포켓몬고 일지(Excellent한 하루)
Excellent한 하루라고 해서 뭔가 싶었더니
Nice 이상으로 던지면 무조건 Excellent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으니 퇴근하고 최대한 열심히 했다.
어떻게 던져도 Excellent로 쳐주는 하루!
시간 제한 리서치도 떴는데 첫 번째는 던지다 보면 완료됐는데
두 번째는 완료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웠다.
25회 연속으로 던지기는 참 힘든 일이었다...
열 댓 번 던지면 포켓몬이 움직여버려서 다시 원점.
몇 번 그러고 나니 그냥 포기했다.
어차피 대단한 거 주는 것도 아니니까 뭐.
그래도 퇴근 후에만 했는데 10만점 넘게 했다!
다음에 경험치 3배 주는 날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