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0/아나의 일기/온다는 비는 오지 않았다./잠자리가 안 보여 ㅠ.ㅠ/에버소울 가넷은 내 운명의 사랑
1, 이번주 내내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들어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 보니깐 비구름만 있는 것으로 표시가 바뀌었다. 그러나 내일 부터 비가 온다고 그랬지만,
실질적으로 수요일 오후도 아니고 수요일 밤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오늘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틀려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근데 원래 일기예보에도 목요일 부터 비 소식 들어 있었고,
그 앞에는 오늘처럼 비구름만 표시 되어 있었다.
괜히 바꾼 듯
한편 덕분에 햇빛이 저저번주 토요일 만큼 열기가 심하지 않았지만 습했다.
2, 한편 토요일에 봤던 잠자리 5~7마리는 온데간데 안 보였다ㅠ.ㅠ 아 잠자리야 ㅠ.ㅠ
3, 에버소울 앞으로 2~3일 후면 클라우디아 픽업이 끝나는데 어제 선물로 준게 있어서 오늘 저녁 7시40분에
소환에 도전을 했는데 이럴 수가
나오라는 얘는 안 나오고
마농과 가넷이!!!!!
하지만 2번째에 드디어 클라우디아가 나왔다^^
이로써 레전더리+ 급인 레벨 14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어서 나는 그 동안 모아둔 정령의 기억 600개를 모두 깟다. 그 결과 이럴수가 또 가넷!!!!
아 가넷은 진짜 내 운명인가 보다 ㅠ.ㅠ
최소한 에버소울에서 구원자로서 볼 때
가넷은 정말 운명인것 같다 ㅠ.ㅠ
아니 진짜 내 사랑 같다ㅠ.ㅠ
갓챠를 하다보면 원하는 캐릭이 나오고 나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있는데 이렇게 유독 잘 나올때 이런 말을 쓰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가넷이 에버소울에서 운명의 사랑 맞다!!!
근데 오리진까지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현재 이터널 180레벨의 가넷이 있고
그외에 가넷이 3 정령이 있는데
가넷 정령 하나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ㅠ.ㅠ
한편 그외에 지호도 2개가 나오고
메피스토펠레스는 나오긴 나왔는데
하나 나왔다 ㅠ.ㅠ
내가 생각하기에 물론 아드리안이 제일 안 나오지만,
진짜 안 나오는데 얘들이 있다.
대표적인 정령이 탈리아
진짜 안 나온다ㅠ.ㅠ
탈리아 키우고 싶은데 진짜 안 나온다 ㅠ.ㅠ
여기에 캐서린이나 메피스토펠레스도 잘 안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래도 잘 나왔던 아키하고 홍란이 안 나온게 조금 아쉽다ㅠ.ㅠ
N, 일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물론 부러운 것 배울 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일본이 일제 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많이 줬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서 그런지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 자체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것은 인정 하지만,
그들의 그런 특성 어떻게 보면 조선이란 나라도 거짓말로
강제적으로 병합에 가깝게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좋지 않다.
뭐 아시아를 해방 시키기 위해서 그랬다?!
해방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가 먹고 싶어서 그런거지
그런 거짓말 하는 버릇이 여전히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일본 왕은 괜찮은 분인데
여전히 내각을 구성하는 정당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근데 신기한게 뭐냐 자유라고 하는 말이 들어간 정당은
왜 그렇게 안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