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리월] 성장을 위한 이별 이야기

드디어 리월 마지막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이번 이벤트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벤트도 다 깨야....

응광 코스튬을 받더라고.....

딱기다려.

가보자고.

각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기봐ㅠ

아 진짜 성격 마음에 들지 않냐 친구하고싶다

응광이랑 각청이랑 서로 사상 차이나는거 좋다

근데 안싸울듯....그냥 서로 이해하고 서로 인정하고

이래야 칠성이지(not 사이다)

각청 강경파인거 개좋음..........

온건파인 응광의 방향이 되어주기도 하는게

둘이 협상 팀업해줘....그래 이런건 2차가 하는거겠지

나는 못하고 누군가가 하기를 기다려.

나....

이 여성이 홈즈 포즈 할 때마다

미칠거같애...개조음진심........

ㅆㅂ이래도돼?!

이렇게 생긴 사람이 오른쪽 처럼 웃는게 말이되냐고!!

웃는거 너무 무해하잖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

아기냐? 아기냐고!

오.......

이거 괜찮은 야망 맞냐?

흐어억

갑작스런 얼빡에 정신을 못차리는 중..

리월 정말 무서운 곳이다.......

역시 벽에도 귀가 있는 곳......

상인과 정보의 도시...

이사람 웃을 때마다 정신나가듯이 캡쳐해.....

그냥 이언니 나올 때마다 캡쳐함....

응광은 제군을 사랑하지만

별개로 세상의 일곱 신 체계를

좋아하진 않아 보이네

우리도 제군의 백성이야.

제군을 살해했다는 죄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모든걸 다 가졌으면서.....

제군의 백성이다 라는거 진짜 좋다.

어어 그자식.

하여튼 우인단새끼들 마음에 안들어.

페이몬버스

=진짜 페이몬만 모르는 세계관.

미쳠ㅅ어ㅠ 웃는게 너무 귀여워ㅠㅜㅜㅜ

그래놓고 오른쪽처럼 생김 진짜로 죽고십따...

응광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주인님 저건 가짜 응광이예요

네네 언니 믿어요.

당연하죠. 누가 안믿겠냐고

하...내가 안믿네.

여행자....얼굴을 봐..

저게 사기치는 관상이냐구....

진보랑 보수 참 좋다............

둘이 싸워도 보수 일어남? 밥먹어. 해줄거같음....

이제 응광각청으로 보이네

이 우인단새기들 어떠케 조지지...

응광 레전드인 점.

대륙에서 제일 부자임....

그냥 가져가도 뭐 어때~ 가능.

만약 도둑 들어도 어짜피 잡힘.

그리고 이미 도둑이 도둑질 하기 전에 잡힘.

자신의 힘으로 달도 가릴 만한 크기의

천공의 섬 라퓨타 만들고

대륙 전체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는 여성 어때.

첫번째로 제일 중요한게 모라인게 너무 좋다.

모라는 화폐를 의미하지만.....

그들의 신인 모락스에서 따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응광이 암왕제군도

첫번째로 둔거같지 않냐ㅠㅜ

ㅇㅋ 적폐캐해라면 미안

나 몬드도 정말 좋아했는데

리월은 또 리월만의 매력이 있구나...

이나즈마는 어떨까 너무 기대가 된다ㅠ

몬드는 자유로운 도시였지만,

그들의 신이 자유롭지 못했고

리월은 계약이 율법인 도시인데,

신과의 계약이 종결되는 이야기라니.....

스토리 레전드다.

나같은 과몰입충실할충한테는 미치겠어

와중에 성우 풀보이스...........킹랑스럽다.

이제 종려만 나한테 와주면 돼.............

어쩔거야 나 돌 다 썼어 현질 못한다고 돈없다고ㅠ

주인공 귀엽잖아ㅠㅜ....

캐디 잘 뽑은거같다니까....

그리고 신의 눈 없어도 원소의 힘 쓸 수 있는거

진짜 주인공같고 너무 좋다...

싸우고 나뒹구는 주인공이 참 좋더라

원래 주인공 괴롭히는게 제일 재밌긴 한데

니 뭐하묘?

....?

미쳤습니까우인단. 미친거맞음.

열받아.

우인단 개킹받아.

개인적으로 이래서 타르탈리아도 짱 싫음.

걔가 뭔 사정이 있든 말든

당장 내가 고생하는거

몬드사람들 고생한거

벤티 심장 뺏긴거

리월사람들 고생하는거

갑자기 빡치네 또

우인단 이놈들

진짜 마신 불렀음;;;

난리남.

그래서 선인들이랑 칠성들이랑

같이 리월을 지킬거이.

서로 대립되는 존재가 함께 리월을 지킨다는 점....

감동이다.

나정말이여성을사랑하는듯...

한결같은취향

이부분 영상 진짜 멋있음.....

플레이할때 꼬옥봐주면돼....

응광 간지.

군옥각 간지...

선인들 너무 성스러움...

진짜 리월은 전설이다 됨....

역사가 깊은 나라는 다르구나............

아가토끼

해치웠나! 같은 발언 하지말라고ㅠㅜㅠㅜ

미법의 주문이잖아!!!

갑자기 이렇게 얼빡샷 들어올때마다

미친듯이 캡쳐하고 정말 죽을거같애

응광 진짜 모든걸 가진사람.....

하지만 나를 갖지 못했지.

어....?

이런거 좋다?

ㄴ그냥 도와주는거아니묘

자신의 전부를 리월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는 여성 어때.....

씨발 포기하지마. 아니근데 리월 없으면 의미가 없으닉가...

어떡하냐고ㅠㅜㅜㅜㅜㅜㅜ

아무래도 리월 중심이

응광일 수 밖에 없어서

이여성 얘기도 많이 듣는데...

군옥각이 얼마나 응광에게 의미가 깊은지....

이미 이 전에도 알았지만 진짜 많이 듣는다고..

그런데 그걸....이렇게 한순간에ㅠ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멋진데 내가 다 눈물난다.

그런데 담담하게..."군옥각을 포기하겠다."

이게 말이되냐고......

군옥각이 응광에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종려도 언급했고 내가 알고 리월 사람 모두가 아는데...

감우도 "응광님의 뜻은?" 이라고 하지만

이미 표정이 다 아는 얼굴인거 진짜 슬프다ㅠ

응광은 선인의 힘을 받은 여행자에게

군옥각을 무너뜨려 마신을 막도록 하게 한다...

오늘의 이별은

미래의 언젠가 다시 만나기 위한거야

나는 너무 슬펐어.....

응광이 군옥각을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한게....

얼마나 소중한 의미로 있었는지.

응광이 원래도 항상 여유롭고 감이 단조로운데

그 담백한 톤으로 작별을 고하니까

내가 군옥각같았음.......와자작.

군옥각을 떨어뜨려

마신들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여행자 일행...

정신적 지주였고

그녀의 일생이 모두 담겨있었어

크아악

아니 근데 또 이렇게 말씀하시면

과몰입한 저는 뭐가 돼요.

그치만 이건 군옥각에 관한 일에 상심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말하려고 하는 말이겠지?

아니라면 그냥 내가 맞다고 우겨야겠다.

그래도 저래놓고 군옥각 조금 속상해했을 거 같음...

나같아도....

자기가 사업 시작할 때부터...적자나면서 만든,

심지어 방 한칸에서 시작한게

커다란 궁전이 될 만큼이면...

공을 엄청 들인건데....

나중에 각청이 위로 해줬을까?

내가 팔이 안으로 굽은거일 수도 있겠지만......

선인님....또 말씀을 그렇게 받아들이시구 그러면....

아이참....

이거 완전 세대차이 고부갈등인데요.

응광......암왕제군 생각하는거 미칠거같애

그냥 리월사람들이 암왕제군 사랑하는거 너무 좋아.

인간들은 인간들만의 힘으로 무역이라는 계약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한마디도 못했대...

야망있고 권력있고

모든걸 가진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존재라니.......

내용 좋아.......

세상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하는 모습...

오랫동안 선인들은 리월을 수호해왔지만,

리월은 더이상 보호받지 않아도 될 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지...

앞으로는 인간들이 만들어나가는 리월을

선인들이 지켜볼 수 있기를 바라는거지

내용이 더 있고 이벤트도 시작했지만

너무 과한가 싶어서 잘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