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0일까지

세나레볼 오픈당일부터 쭉 플레이했다

역시나 돈마블에다 전작 세나1 방치하는수준으로

업뎃 몇달째 안하고있는것도 그렇고..

그래픽과 제복디자인, 일러는 좋아해서 큰 기대없이 시작했었던게

(사실 이 세계관에도 최애캐가 인질로 잡혀있ㅇ...)

벌써 100일 됐네

PC 앱플레이어로 하던거라 당시 그래픽 상향을 못찾아서 이랬다ㅋㅋ

복잡한 시스템이 많을거라는 느낌을 감출 수 없는게 튜토리얼이 굉장히 많다

리세하기 힘들다는점

레이첼이 멋지게 등장해서 도와주고 퇴장

오픈월드라는데 전혀 오픈월드 같지 않아.. 내가 알던 오픈월드가 아닌 느낌

모바일이라고 자동기능 기본이라..

맵을 펼쳐봐도 목표를 찾아 가는길을 전혀 모르겠고 자동으로 따라가기 안하면 찾아가기 힘듦

계승자(유저)와 함께할 그랑시드 칭구들

루크 이녀석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더빙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이용신 성우님..!

으흑흑... 에반 보고싶었어

표정 이상하게 캡쳐되버렸지만 그랑시드에 유명한 아이돌 가수라고 한다(ㄹㅇ 노래가 있고 들어봤는데 좋다)

얘는 약간 막가파 동료를 잘챙기고 불의 보면 못참는 정의로운 스타일이란게 느껴졌는데

셔츠 풀어재낀것도 그렇고

무기도 망치라 힘잘쓰게 생김ㅋㅋㅋㅋㅋ

캐릭터 목록중에 증명의 방이라고 현재 업데이트된 캐릭터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ㅌ...태오느님 꼭 뽑을거에오

에반과 카린 여기선 행복해라..

(스토리에 가끔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거 같은데 행복해보인다ㅜㅠ)

전작 세나1의 여신과 같은줄 알았는데 이름이 다르다

오토마론이라고 유저와 함께 움직이는 펫같은 캐릭터인데 생명체인지 기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어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거 같음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건데 난 남캐 고름ㅋ 계승자가 여캐라서ㅎㅎ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하나씩 세븐나이츠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본인들 영웅무기 한자루씩 준다

아 근데 크리스 성우님 바뀌어서 처음에 적응 안되었는데...(왜 바꿨을가..)

맞나? 계속 들어봤는데 표영재 성우님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이분이라면 킹정이지

점점 적응되간다ㅎㅎ....

위기에 빠진 계승자를 구해준 의문의 남자..

난 이사람 누군지 알거 같아^ ^

우연히 찍혀있길래 반짝이는 이펙트때문에 빛나보이는 그의 외모 하지만 슬픈눈...ㅠ

그랑시드 단장님인데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표영재 성우님인거 확실하다ㅋㅎㅋㅎㅋ

특유 톤이 느껴졌음

얘는 단장님 옆에서 보좌하는 분... 맞나?

교관이라 해야하나

목소리가 어린느낌이 좀 나서 계속 들어봤더니 심규혁 성우님같다 넘 조아ㅜㅠㅠㅠ

이녀석은 앞으로 자주 볼거같은 느낌이였는데 역시나... 피지스 일당 핵심 간부이자 제 12사도

계승자와 그랑시드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

국가를 만드신 국왕이라 하는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저음이다

매일 넥서스 코인 주는분ㅋㅎㅋㅎㅋㅎㅋㅋ

캐릭터 설명은 찾아보면 나오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던 인물이고

세나레볼에만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라 그런듯

티격태격 둘이 짱친이라는게 느껴지는 제이브와 스파이크

남도형 성우님의 굵직하고 강직한 스파이크 목소리 세나1에서도 좋았음

루디와 크리스를 제외하고 성우님들 그대로 더빙해줘서 너무 좋다 행복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웅무기 장착하면 그 영웅에 걸맞는 포즈 취함ㅋㅋ

메인스토리 진행하면서 어느덧 쉬지않고 달려 달빛의 섬에 도착

풍경과 거리는 나쁘지않았다

달빛의 섬 영주였던 에이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늠름하게 잘컸구나

메인퀘스트중이였는데 갑자기 태오가 난입해서 나도 깜놀했다

학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오느님 보려고 여기까지 달려왔어요 엉엉..

아직도 스승과 제자 컨셉으로 스승앞에서 한없이 작고 부족해보이는 에이스ㅜ

태오느님 미모는 세나레볼에서도 빛을 발하는구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녀 카구라와 영주 에이스 왠지 둘이 잘어울리는 느낌이라 은근슬쩍 밀어주고싶은 노멀컾

둘다 검을 쥐고 있는 명문가라

타락해진 미르 뭔가 무서웠음

그런 미르를 정화하고 안정시키려고 나타난 린

짜잔- 원래모습으로 돌아옴

그런 미르가 인간형태로 불쑥 나타남ㅋㅋㅋㅋㅋ 세나1에선 보지못했던걸..

인간화할줄은 몰랐지

애기 미르 귀엽지만 말투는 애늙은이

저게 뭔가 했더니 삼족오였다

삼족오도 의인화한건가

근데 이 언니 넘 예뻐

과거 스카이트리아 제국 영지를 찾아왔는데 레드는 여기가 고향이고

빛도 없고 언데드가 가득한 곳이라 어둠의 속삭임에서 도움주는 구원자역활

갑자기 나타난 거구의 남캐

뭔가 했더니 고대 수호룡 세르비누스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승자편인거 같은데 호의를 베풀어준다

생각보다 목소리도 잘어울리고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기력도 회복시켜주길래 호감도 상승ㅋㅋ

이 캐릭도 플레이블이라 도감에 찾아보니 마음에 들었다

오... 간지나

레드의 속마음은 이미 두 인격으로 나뉘어있었다고

하나는 타락의 길을 걷는 델론즈가 되버리고 또하나는 과거의 빛을 안고있던 (스놀)레드

세나레볼 세계관에 왕이 있었다

처음봤지만,, 예뻐 ㅇ0ㅇ

이녀석 결국 사고쳤구나......... (세나레볼 플레이나 스토리 아직 안하신분들은 스포라서)

인연퀘스트로 내 넥서스에 제이브가 찾아와서 갑자기 대련을

원하는대로 제이브 여친이자 아내인 아일린으로 맞대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00일 가까이 구경도 못하다가

100일 이벤트로 가챠 티켓과 루비 많이 뿌려주길래 가챠 돌렸는데

드디어 태오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활+부채 둘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행보케

이제 검태오만 뽑으면 된다

한정 픽업캐릭터 확정뜨면 아얘 여신님이 나오나보다 처음본거라 신기했음 ㅇ0ㅇ

짜잔- 연희 등장

흐윽... 풀천장.. 확정으로 나옴..

연희는 차애캐로 좋아하는 여캐라서

오늘까지가 픽업기간이라 뽑고싶었는데 나와줘서 기쁘다

맨날 켜놓으면 넥서스 사냥+필드 사냥+룬던전 방치해놔서 몰랐는데...

나 아직도 튜토리얼 단계였구나ㅋㅋㅎㅋㅎㅋㅎㅋ........

날아다니는거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조작하기가 처음에만 어렵지 지상에서 뛰는거보다는 빠르게 이동가능

공중비행은 한정적인 장소만 가능해서 아쉽지만

날개 없는데 날아다닐 수 있는건 크리온 왕이 하늘을 날 수 있는 특별한 망토를 줌

엄마한테 울며 매달리는 어릴적 연희 보고있으니 꼭 내 어릴적을 보는거 같다..

고양이 따라가는 나ㅋㅋㅋ

몰랐는데 연희 이벤트 하고 있었더라고.... 오늘이 마지막이여서 부랴부랴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봄

연희야 울지마렴.. 현실을 부정하고 꿈으로 간건 아마 현실에서 자신을 거부하는 세상이 미워 회피하는거지

오웬이랑 둘이서 포식하는건데 음식 모델링 디테일해서 예쁘더라

먹는데 저 뒤에서 연희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걸로 이벤트 스토리 끝

나름 완성된 최애캐덱 후후....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다

최근에 나온 연희 원거리 딜러인줄 알았는데 디버퍼길래

나중에 다른 컨셉으로 새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