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꼬마돌 빈티나 체리버 진화 이렇게 완성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도 게임 포켓몬고 친구들의 진화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바로 꼬마돌인데요. :)

원작 애니메이션 1기 때 지우의 일행으로 등장했던 웅이의 포켓몬이기도 하죠.

웅이 짤하면 생각나는 건데 ㅋㅋ

(인신공격 의도는 아닙니다... 그냥 만화니까)

꼬마돌

예전에는 꼬마돌 진화하면 롱스톤이 되는 줄 알았어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많을 듯!

그런데 사실 꼬마돌 → 데구리 → 딱구리의 루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포켓몬스터 골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딱구리는 바위, 땅 속성 중에서도 최대 CP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초기에는 2위까지 랭크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닐 거예요.

보통은 바위 타입 육성용으로 많이들 포획하는 편이며,

CP도 괜찮은 편이라서 레이드에서의 활약을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꼬마돌 진화 방법은 알통몬이나 캐이시처럼 2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합니다.

빈티나

그리고 3세대 버전에서 등장한 빈티나!

모델은 '배스'라고 하는데, 포켓몬고 빈티나는 10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합니다.

또한 빈티나 진화를 위해서는 파트너를 설정한 다음 20km를 걸어주셔야 해요.

사실 귀찮은 조건이기는 하지만, 밀로틱의 희귀성을 위해 진행해 보도록 합시다.

물론 밀로틱이 되어도 그렇게까지 성능이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장점을 뽑아본다면 물타입 중에서도 내구성이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체육관 방어용으로 종종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체리버

그리고 생김새가 정말 귀여운 체리버 진화편인데요.

체리버 → 체리꼬의 루트를 가지고 있으며,

체리버 자체는 만날 확률이 많이 희박한 편에 속합니다.

5km 알에서 부화하기도 하고,

아니면 허브 루어모듈의 조건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체리꼬의 모습을 더 많이 봐왔을 거예요, 그렇죠?

주로 트레이너 배틀에서 강철 타입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기는 하지만,

PvP에서 성능을 기대해 볼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많이 귀여우니까 도감을 목표해 보도록 합시다.

또 궁금하신 포켓몬고 진화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많이들 문의해 주시길 바라고요. :)

요즘에도 포켓몬고 플레이를 틈틈이 즐겨 하고 있습니다. 이제 밖에 외출하면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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