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유니버스 설정 : 카운터사이드 세계관 메인빌런 박지현의 정치성향, 사상 정리글 (박지현 설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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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업로드한 그림들은 현재 작업중인 [Sleep Well] 노래의 카운터사이드 유니버스 버전속 일러스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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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중인 다른 공개된 몇몇 그림들에 대해선 위링크의 글 참고. ㅇㅇ)

우측 박지현 그림은 박지현 기자의 사진을 찾아봤는데 없어가지고 (정확힌 월간조선 박지현)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ㅇㅇ (실재 월간조선 박지현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메인빌런인 '박지현', 그는 전 월간조선 기자이자 동시에 독일에서 리버럴 언론의 기자로 활동하는 중이다.

거기에 6화까지 연재된 시점에서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최종보스가 될 것 같다는 듯한 복선과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는 작중 스토리 전체의 최종보스가 되는건 확정이다.

근데 여기서 박지현에 대해 의문점을 하나 가지게 될것이다.

"왜 보수우파 언론에서 근무한 양반이 어떻게 리버럴의 개가 될 수 있었는가?"

그것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작중 박지현은 현실의 박지현과 몇몇 박지현의 행적은 본인의 추측과 픽션을 첨가한 캐릭터입니다.)

먼저, 작중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강원도와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패배했으며, 그마저도 보수층 측들의 극적인 결집으로 (다른지역에서 패해도 부울경과 강원도만은 지켜내자 마인드) 인해 0.7% 차이로 간신히 부울경과 강원도를 사수한 상황이었다. (대구경북은 애초에 보수층들의 핵심 지역이니 뭐 넘어가자. ㅇㅇ)

작중 2026년 지방선거로 인해서 전라도 (전남전북+광주)와 제주도, 충청도 (충남충북+대전세종), 수도권(경기인천+서울) 지역들은 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으며, 전라도쪽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사이좋게? 나눠먹게 되었다. 전라도를 제외한 앞서 서술한 지역들과 부울경과 강원도 지역의 지방의회, 시의회 역시 민주당이 40% 정도를 차지하는 등 제법 선전한 편이었다.

뭐 애초에 작중 민주당은 부울경과 강원도 쪽에서 0.7% 차이로 패배했긴 했지만 1년후 있을 대선과 2년뒤 총선에서 부울경과 강원도쪽을 다시 노려볼 만했기에 졌지만 나쁠건 없었다.

이러한 개판의 상황속에서 한동훈이 당대표에서 촉출당하는 것으로 한동훈은 완전히 토사구팽 당했으며,

이로인해 한동훈의 대안으로 홍준표라도 내세워서 (작중 오세훈은 끝내 서울시장에서 낙선했다.) 라도 어떻게든 대선 판국이라도 여론을 전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존재했으나 그럼에도 국힘측은 정신을 못차리지 못했다.

아니, 오히러 더 리버럴한 인사를 국힘 대선후보로 '강제로' 밀어붙혔는데 그 결과가 바로 박지현 기자였다.

박지현의 성향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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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적 성향

    외교적 성향

    박지현의 외교적 성향 핵심 3가지 = 친유럽 + 혐러 + 한중일 동맹 주장 = 패션반중, 패션반북 + 잠재적 반미주의자

    작중 박지현의 기본적인 외교적 성향을 정리하자면,

    친유럽 + 혐러 + 한중일 동맹 주장 + 패션반중, 패션반북 + 반공화당 성향 (한미일도 중요하지만 한중일도 중요하다고 은근쓸적 친중)을 조합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307100037

    시진핑·푸틴·탈레반의 反정권 인사 3人

    m.monthly.chosun.com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2406100023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

    m.monthly.chosun.com

    일단 박지현은 위 링크의 기사들을 보면 알다시피 "딱봐도" 친서구 리버럴 성향인걸 알 수 있다.

    거기에 패션반중 성향은 덤으로 말이다. 어쩌면 중국에 대한 박지현의 견해가 '북좆선의 핵실험으로 중공 동북3성 주민들 안전문제가 위험하다능!!' 라는 논조인걸 보면, 이러한 패션반중(친중) 논조에 이은 친북까지도 하고 남을듯하다.

    (휴전선 이북의 땅을 중국에게 넘겨줄테니 한중동맹, 한일중 동맹을 맺자는 논조.)

    거기에 '그래도 북괴는 우리들과 같은 형제이자 이웃인데 정으니를 욕해도 북좆선 주민들에겐 인도주의적 대북지원은 하자능!' 이라는 논조로 갈 가능성이 높으며, 작중에서는 2028년 총선 패배후 독일로 망명한뒤 친중에 이은 친북(종북) 논조까지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거기에 트럼프가 싫다고 '트럼프의 미제국주의와 푸틴의 러시아 제국주의에 맞서기 위해서 한중일 동맹을 맺어야 한다. 물론 한미관계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한중관계 역시 중요하고, 한중일 동맹이 필요하다.' 라는 망언을 일삼은 것이었다.

    그리고 리버럴 러시안 셰브첸코를 자신의 동료로 삼고 '푸틴 공산당 독재정권에 맞서는 반공투사' 라고 미화하는건 덤이었다.

    (정차 러시아 연방은 공산주의를 버리고 푸딩이도 공산당원이 아니다.)

    거기에 신냉전을 '친중 권위주의와 반중 리버럴의 대결' 이라는 어설픈 정치 프레임을 만들어 혐중혐북에 반PC인 사람들까지 전부 다 친중 조선족으로 억까하는 행태를 보였다.

    정차 김미몽, 이강혈이 박지현보다 더 강경한 혐중, 혐북 스탠스인데도 박지현은 틀딱들을 선동해, 아니, 이준석 등 국힘에서 제명당한 인사들과 민주당에서 촉출당한 비명계, 반명계 인사들까지 끌어들여 당명을 '개혁의 힘'으로 바꾸는 등 지나친 좌클릭을 하는 짓거리 등 강경 보수층들은 물론이고 중도층들까지 '이뭔병' 이라고 외면받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로인해 몇몇 극성 틀딱 (틀버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수층들이 개혁의 힘에서 이강혈-김미몽이 이끄는 무소속 대안우파 진영에 옮겨가는 등 그야말로 박지현은 집토끼, 산토끼 둘다 공략하는데 실패한 것이었다.

    2. 사회적, 문화적 스탠스

    박지현의 사상 = 페미는 싫다면서 동성애(똥꼬충 등)은 좋다는 자칭 성소수자 보(지)수주의, 전장연 지지 = 패션 반페미다. (하반신 페미, 하반신 병신)

    그냥 병신들에 우호적인 논조다.

    페미가 싫다고 성소수자들과 병신들 (전장연)들을 옹호하고 두둔하질 않냐, 전장연을 비판한 여론들에 대해서 "히틀러마냥 장애인들 학살을 지지하는가? 페미는 동성애와 장애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들이다." 라고 물타기를 하는 병신짓을 벌였다.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11606

    전장연 이새끼들 또 시작했구만 했는데  이상한점 발견 왜 조끼색이........주황이지? 또 너냐?- 실시간 전장연 1호선 서울역 연주회 입갤…- 전장연 트위터 근황

    m.dcinside.com

    https://m.dcinside.com/board/dcbest/51388

    출근길 지하철 1시간 지연되서 피해봤다고 함 ㄷㄷ

    m.dcinside.com

    https://www.teamblind.com/kr/post/%EC%9E%A5%EC%95%A0%EB%B3%B4%ED%98%B8%EC%84%BC%ED%84%B0-%EA%B3%B5%EC%9D%B5-%EC%B6%9C%EC%8B%A0%EC%9C%BC%EB%A1%9C%EC%8D%A8-%EC%A3%BC%ED%98%B8%EB%AF%BC-%EA%B5%90%EC%82%AC-ObtiPXNt

    특수 20년 교사했으면 성불할 수 있다 본다공익 하면서 장애혐 보다 장애보호자 혐오 생김생떼 십알 조진다나라에 뭐 맡겨놨음 다 내놓으라 함요구하는 거 보면 법 위에 장애 있음

    www.teamblind.com

    오죽하면 그 악명높은 히틀러가 옳았다, 전장연 가스실 드립을 칠 정도로 전장연을 혹평하고 비난하는 반응이 있는데도 박지현 새끼는 오히러 전장연을 두둔하며 '전장연이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극우인 히틀러가 했던 짓을 따라할거냐? 전장연 가스실은 반대한다. 파시즘 보단 전장연이 낫다.' 라고 은근쓸쩍 자칭 반북이면서도 친북 전장연을 두둔하기에 이르렀다.

    한줄 요약하자면 박지현은 페미들과 동성애자, 전장연들이 좀 갈등을 빗는걸 '계파갈등을 페미 진영 vs 동성애 + 장애인 진영의 대립' 이라는 구도로 해석하고 같은 한통속인 페미와 동성애, 전장연 중에서 페미만 때리고 나머지에는 관용을 배푸는 병신짓을 한 것이었다.

    거기에 반페미도 아닌게,

    이강혈, 김미몽과 대선후보 토론, 설전에서 '저출산의 원인은 페미니즘과 동성애가 아닌 여성인권 불평등이다. BBC와 CNN 등 외신에서 그렇게 나와있다.' 라는 망언을 하는 등 서구 리버럴 숭배자라는 한계를 들어냈다.

    아무튼간에 '자칭 보수' 라면서 서구 리버럴 언론을 숭배하고, 앞선 링크 기사를 보면 알다시피 리버럴 러시안 셰브첸코와 인터뷰하는 등 러시아를 아직도 공산당 독재국가라 착각하는 행태를 보이는 틀딱 리버럴이었다.

    오죽하면 강경 반공, 혐중혐북으로 유명한 김미몽이 "비록 분단의 원흉이지만 적어도 소련이 EU와 박지현 틀딱보단 낫다." 라고 말을 하는 등 박지현을 양파 까듯이 디스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막장 외교정책 (자칭 보수우파, 강경보수라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하자, 한미일 동맹 대신 한중일 동맹을 맺자, 페미는 싫은데 동성애와 전장연은 좋다 등 패션 반페미 스탠스 등 보수층, 반PC 성향의 사람들의 지지란 지지는 다 갂이는 등등 양파 까듯이 병신짓만 골라서 하는 박지현은 그야말로 폭망한 것이었다.

    3. 그래서 21대 대선에서의 박지현의 득표율은?

    작중 2027년 대선의 결과 : 이재명 38%, 이강혈 41%, 박지현 20%, 기타 군소정당들 득표율 총합 1%

    그래서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였다.

    김미몽은 자신의 대선 도전을 포기하면서까지 강경보수긴 해도 중도 이미지가 있는 이강혈을 내세워 보수 전통 지지층과 중도층 양쪽다 공략하는데 성공하는 등 김미몽 자신은 뒤에서 치밀하게 계획을 구성했다.

    김미몽은 이강혈을 내세워 중도층 겸 강성 보수층들 공략 + 사회적 스탠스를 내세우면서도 경제를 살리겠다는 먹고사는 문제를 대거 공략하는 등 지나친 이데올로기에 빠지지는 않았다.

    오히러 이데올로기와 실용주의를 결합한 논조로 이재명과 접전 끝에, 박지현이 틀딱들과 민주당내 반명계를 끌어버리는 등으로 어설픈 양비론 (이재명이나 이강혈+김미몽이나 다 같은 놈들이라는 극과 극은 통한다는 어설픈 양비론) (+대안우파 = 페미란 이상한 논조)을 통해서 20%나 되는 득표율을 얻은 반면에, 이강혈은 41%, 이재명은 38%를 얻는것으로 박지현은 이재명보다 못한 득표율을 얻어 이강혈에게 패배한 것이었다.

    왜 이강혈과 김미몽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김미몽이 강성 보수층 공략 + 중도층 공략이 성공했으며, 거기에 새로운 뉴페이스 이미지를 내세워 기존 구태정치에 질린 사람들의 표심을 공략했기에 승리한 것이었다.

    (이말은 즉슨, 기존의 콘크리트층들이 레드팀 30%, 블루팀 30%, 중도층 40%라고 가정시 박지현은 레드팀내 틀딱 10%, 블루팀내 비명계 10%를 끌어들여 20%밖에 얻지 못했단 소리였고, 그 대신 남은 중도층 40% 중에서 21%는 이강혈에게, 18%는 이재명에게, 나머지 1%는 기타 군소정당들에게 가는 것으로 분할된 것이었다.)

    그렇게 박지현은 자신이 주장하던 '극과 극은 통한다.' 라는 어설프기 짝이없는 양비론 논조 (페미 = 나치 = 극우 = 대안우파, 그러니까 페미나 대안우파 둘다 쳐내자는 어설픈 양비론) 에서 처참하게 패배하고,

    이재명과 조국은 자신내들이 예상치 못한 이강혈과 김미몽이라는 자에 의해 패배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정계를 은퇴하게 되었다.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구심점을 잃은 민주당은 혼란에 빠져 수많은 무소속으로 분열되었으며, 박지현의 개혁의 힘 역시 기존 당원들이 탈당해서 박지현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떠나가버린 상황이었다.

    작중 김미몽과 그가 당대표로 있는 대한공화당.

    하지만 그럼에도 박지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민주당, 개힘당, 정의당, 기타 군소정당 잔당들을 통합한 '리버럴당'을 창당하는 것으로 2028년 총선에 도전했으나, 김미몽을 주축으로한 대안우파 성향의 무소속 인사들이 200석 넘게 대거 당선됨에 따라 박지현의 당 리버럴당은 0석으로 처참하게 끝나버렸다.

    오히러 박지현에 반발한 민주당, 국힘당 잔당들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내륙지역, 촌락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대구경북 전체와 전라도의 절반지역, 제주도, 강원도 전역, 수도권과 충청도, 부산과 울산 전역에서 (경남지역은 앞서 서술했듯이 지현이에 의해 반발한 무소속의 국힘 출신 후보들과 무소속의 민주당 출신 후보들하고 무소속인 김미몽 추종자들에 의해 나눠먹은 상황이었다.) 김미몽을 추종하는 대안우파들이 대거 당선됨에 따라 김미몽을 당대표로한 '대한공화당' 체제의 시작만 이뤄졌을 뿐이었다.

    참고로 박지현이 든 무기는 서양식 샤브르 (서양식 장검)이 아니라 지팡이다. ㅇㅇ

    아무튼간에 앞서 서술했듯이 박지현 기자는 6화까지 연재된 현시점으로썬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최종보스가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이미 스토리상 박지현의 대선후보 시절부터 꾸준히 김미몽과 대립구도를 형성했으며,

    6화 시점에서는 아에 러시아측이 박지현에 현상금까지 거는 것으로 박지현은 카운터사이드 전체의 최종보스가 확실해졌다.

    거기에 극과 극은 통한다며 어설픈 양비론 (PC=페미=나치=극우=대안우파=반PC)을 내세우다가 망해버리자, 결국 아에 리버럴 신좌파들의 개가 되버린 것이었다.

    뭐 애초에 박지현은 보수라면서 베트남전 반전시위대들을 민주주의와 시민불복종이라며 옹호한것 부터 신좌파 새끼 느낌이 들었지만.

    (+ 스페인 2공화국 옹호, 극우가 싫다고 신좌파 옹호 행태)

    애초에 작가 본인이 박지현을 최종보스로 정한 이유도

    '틀딱 리버럴 보수들, 그러니 틀버럴들 역시 리버럴 페미 PC와 별 다를바 없다.' 라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박지현을 최종보스로 선정한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ㅇㅇ

    어쩌고보면 박지현을 죽이기 위해서 반리버럴 진영이 목숨걸로 박지현하고 최종전을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알렉과 비등한 전투력을 가진게 박지현일수도 있다. 참고로 알렉산드르는 작가양반이 공인한 미래역사물 소설들속 최강 빌런, 세계관 최강자다. 뭐 알렉은 PC워페어 연재 이후로는 빌런보다는 다크 히어로에 더 가깝게 묘사되지만.)

    참고로 작중 박지현의 행적, 모티브는 (MCU의) 울트론과 트랜스포머3의 최종보스 센티넬 프라임, 메탈기어라이징 리벤전스 최종보스인 스티븐 암스트롱을 모티브했다. 이걸로 박지현은 끔살엔딩 140% 확정이다.

    https://namu.wiki/w/%EC%9A%B8%ED%8A%B8%EB%A1%A0(%EB%A7%88%EB%B8%94%20%EC%8B%9C%EB%84%A4%EB%A7%88%ED%8B%B1%20%EC%9C%A0%EB%8B%88%EB%B2%84%EC%8A%A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울트론 . 토니 스타크 와 브루스 배너 가 세계 평화를 위해서 다른 멤버들 몰래 치

    namu.wiki

    https://namu.wiki/w/%EC%84%BC%ED%8B%B0%EB%84%90%20%ED%94%84%EB%9D%BC%EC%9E%84(%ED%8A%B8%EB%9E%9C%EC%8A%A4%ED%8F%AC%EB%A8%B8%20%EC%8B%9C%EB%84%A4%EB%A7%88%ED%8B%B1%20%EC%9C%A0%EB%8B%88%EB%B2%84%EC%8A%A4)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에 등장하는 센티널 프라임 . 오토봇의 전(前) 수장이다. 작중 행적 트랜스포머 오리

    namu.wiki

    https://namu.wiki/w/%EC%8A%A4%ED%8B%B0%EB%B8%90%20%EC%95%94%EC%8A%A4%ED%8A%B8%EB%A1%B1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의 최종 보스 이자 라이덴 의 숙적 . 특징 미국 콜로라도주 의 상원의원 으로,

    namu.wiki

    여담이지만 작중 박지현의 전투력은 울트론 + 센티넬 프라임 + 스티븐 암스트롱 + 마석도 형사를 조합한 수준이다.

    과연 박지현은 알렉을 뛰어넘는 역대급 빌런, 역대급 전투력을 보여줄 것인가?

    아니면....정복자 습과 G트론 못지않는 거품을 보여줄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네덜란드의 헤이그먼급의 광기를 보여줄 것인가?

    그리고 박지현은 누구의 손에 죽임당할 것인가?

    일단 박지현의 오랜 정치적 숙적인 김미몽, 그리고 셰브첸코와 자신의 할아버지를 건든 건으로 인해 자극받은 알렉산드르, 거기에 의외일수도 있지만 알렉의 친구 드미트리도 박지현을 죽일 유력한 후보다.

    김미몽은 박지현에 대해서 칼을 갈고있는 중이며,

    알렉은 할아버지 문제와 셰브첸코하고 인터뷰를 한 박지현을 '무조건 제거대상'으로 간주,

    드미트리는 박지현이 자신의 절친의 적이란 점과 박지현으 혐러 논조 + 박지현은 자칭 보수의 탈을쓴 신좌파 성향이라 드미트리 역시 박지현을 좋게 안볼것이다. 오히러 친구 알렉을 도와 박지현을 제거하는데 협조할 가능성이 높다.

    단, 이번작에서 드미트리의 포지션이 주성철 + 옵티머스 프라임 (트포1~3),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아이언맨인걸 생각하면....아마 드미트리는 박지현과 역대급 격렬한 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범죄도시3의 구룡경찰서에서 주성철과 마석도의 대결 + 에오울에서 아이언맨과 울트론의 대결 + 트랜스포머3의 옵티머스와 센티넬의 대결을 연상캐하는 묘사가 나올수도?)

    일단 박지현의 사망 확률을 정리하자면,

    박지현이 김미몽에 의해 죽임당할 가능성 30%,

    박지현이 알렉산드르에 의해 죽임당할 가능성 30%,

    박지현이 드미트리에 의해 죽임당할 가능성 30%,

    나머지 기타 인물들에 의해 죽임당할 가능성 10%,

    대략 이렇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역대급 빌런?인 박지현의 최후는 어떻게 될것인가.....?

    다만 확실한건, 전장연과 동성애를 옹호하고 페미를 은근쓸쩍 두둔한 좆버럴 스윗물소남인 만큼, 박지현은 곱게 뒤지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반전 아닌 반전이 있다면, 작중 박지현은 '육체는 카운터사이드 세계선의 박지현'인데,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은 평행세계의 또다른 박지현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