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닥터스트레인지:넥서스 오브 멀티버스>,<해리포터> 제작 소식

<히트2>

'마이클 만' 감독의 고전 영화 <히트>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로버트 드니로'가 맡았던 배역인 '닐 맥쿼리'의 젊은 시절을 '아담 드라이버'가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아담 드라이버는 이미 일전부터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인 <페라리>에 출연하게 되면서부터 둘간의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히트>의 배급을 맡은 워너는 투자를 위한 조율에 들어가 있으며 아담 드라이버 이외에도 '아니 데 아르마스', '오스틴 버틀러'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넥서스 오브 나이트메어>가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영화의 제작에는 '샘 레이미'감독과 전년도 <블랙폰>을 제작한 '스캇 데릭슨' 감독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영화에 출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마블의 스페셜 프로젝트 <일루미나티>에도 등장할 것이라 하는데요. 이야기의 시점은 대혼돈의 멀티버스 사건 이후 비밀결사 조직 '일루미나티'을 결성하게 되면서 펼치게 될 활약상을 담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작품에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출연한 '레티티아 라이트'와 '테노치 휴에타'가 등장하여 각각 '슈리'와 '네이머'를 연기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부트되는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가 드라마 시리즈로 리부트된다는 소식입니다. 아마도 기존 영화의 배우들이 아닌 새로운 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야기는 J.K.롤링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진행될 것이며 아마도 영화보다 더욱 심층적으로 짜임새가 짜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시리즈는 시즌제로서 HBO맥스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