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상] 먹부림 | 포켓몬고 | 단풍구경 | 혼코노
한번 글씨를 바꿔보았다.
쉽게 질려하는 나는 또 언제 글씨를 바꿀 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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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두시에 급 치킨땡겨서 노랑통닭 주문시켜버림
노랑통닭은 깐풍치킨최고....
다사랑 화살치킨 좋아하는 나로써 깐풍치킨이 비슷한 맛이 나가지고 좋아한다?
사실 노랑통닭 맛있는지 몰랐는데 저번에 서울 종로 숙소에서
노랑통닭 시켰는데 진짜 존맛이였음..
전주 아중리에서 시킬 수 있는 세군데는 모두 시켜봤는데
아직까지 그만한 충족은 되지 못함 ㅜㅜ
이거 먹구 잠 안와서 포켓몬고도 하고 게임도 하다가
두시 넘어서 잠?
요새 넘 늦게 잔다 일찍자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잠이안와....꼭 최소 한시는 넘어야 잠 오는듯
백수의 비애...
오늘은 점심에 전지적참견시점 보다가 이영자님께서 국수를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엄마가 국수 만들어 쥼ㅋㅋㅋ
전참시에 지단고명도 올라가서 그거까지 해쥼ㅋㅋㅋㅋㅋ
먹구 나가서 좀 걸어야지 하구 씻고 나오니까 엄마가 마트가자고 해서 옷입고 나왔는데 엄마가 작년에 사준 게스 후리스 같이입고 나와서 커플후리스❤️
나는 이거 작년부터 고동색정도 되는 어두운갈색이라 생각했는데 엄마가 회색이란다..
일단 고동색으로 우겨보지만 보니까 또 회색같기도?
내가 브이하니까 엄마도 급 브이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장보고 와서 엄마한테 3000원 삥뜯고(?) 나와서 코노 가는 길에 단풍구경 좀 했다
분명 몇주 전까지만 해도 색은 그렇게 안들고 낙엽만 엄청 날리더니 어느샌가 노랗고 빨갛게 물이들어버렸다
내일은 같이 일했던 언니 만나서 정읍 내장산 단풍 구경가기로 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자연친화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중???? (26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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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알 찾으러 갔다가 알 부화하는 거 기다렸다가 잡는거라 하길래 포기하고 키고 걷다가 로켓단 물리쳐쥼ㅋㅋㅋ
풉킥
포켓몬 잡아야지 하고 나간건데
까먹고 하나도 안잡고옴;;
노래방에 와서 신나게 3000원 썼다
사실 높은 노래 부르는 낙에 사는데
오늘은 목이 따라주지않아서 포기하고 낮은 거 부름 ㅜ
예전에는 그래도 다른 코노도 시설이 괜찮았는데
저번에 가니까 마이크도 잘 안되고 관리가 너무 안되는 것 같아서 이제는 여기만 오게된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가재미2길 35 202호
혼자 하는 거 잘 못하는데 차근차근 코노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그래도 음식점도 혼자서 잘 들어가고 한다
멋쟁이가 되어가는 중?
집들어가려구 가는 길에 발 다친 후로 쉬고있는 크로스핏 ㅜ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찍고옴....
아마 다시가는 건 놔둔 신발을 찾으러 갈 때일까...
한달 꽁으로 날려버리고 있는중 ㅜㅜ
집 오니까 엄마가 닭볶음탕 하고있어따
장난으로 파워블로거니까 잘해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사진 찍어달라며 잘 올려달라고 그랬닼ㅋㅋㅋㅋㅋㅋㅋ
가게사장님께서 포스팅을 잘 해달라고 하심ㅋ
흠 제 점수는 ⭐️⭐️⭐️⭐️
5점만점에 4점입니다.
닭이 조금 잘 안뜯어져서 일점빼요 ㅎ
밥 사악 잘 비벼먹음ㅋㅡㅋ
내일 내장산 구경하고 또 맛도리 집 가야지 벌써부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