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S무기 '빛을 쫓는 자' 드디어 얻다. 근데 생각보다 별론거 같기도.. 무과금유저

탕탕특공대 S무기 '빛을 쫓는 자' 드디어 얻다. 근데 생각보다 별론거 같기도.. 무과금유저

탕탕특공대를 하면서 S급 무기는 처음 얻는건데요. 이벤트때 총 모양의 무기도 얻고싶었지만 못얻었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딱 그 2680보석 써서 얻은건데 물론 그동안 많이 돌렸죠. 아무튼 일단 얻어서 기쁩니다.

딱 4번째에서 두둥! 반갑기 그지 없는 S검! 빛을 쫓는 자! 다른 분들은 S잘 나오는 거 같아서 부러웠는데...아무튼 얻었으니 시험해보자 싶어서 기존 무기에서 재료 빼다가 업글 시켜봤어요.

기존꺼 다 해봐야 저정도...

노랭이 방망이 쓰는데.. 그거 음.. 그냥 레벨별로 소비량이 달라지는 탓인가봐요.

최종 형태이지만, 진화를 안하면 저 가닥이 1개가 평소 범위이고 5번 휘두르면 설명처럼 5가닥 검기가 퍼져요. 회전베기라 했지만서도 그다지 개당 범위가 적고 뭔가 타격 느낌은 잘 모르겠으면서 데미지도 잘..

오히려 일반 검이 더 느낌있다랄까...

공격하는 색은 이쁩니다. 최종 진화하면 색색이 달라져서 이뻐요. 근데 일반 검과 이 '빛을 쫓는 자'의 큰 차이가 일반 검은 진화하면 공격시 피가 자요.

체력이 조금씩 찹니다. 붉은 레벨 무기가 아니더라도 체력 회복이 되어서 그게 좋고 검기의 크기도 단일 양방향이지만 커져서 시원시원한 딜을 넣습니다.

반면 이 S무기인 '빛을 쫓는 자'는 검기가 보시다시피 가닥이 많아지고 범위가 커지는 느낌은 적어요. 그리고 단일 데미지가 적은 느낌. 물론 도전미션 35단계 레벨3 맞을 겁니다. 아마도... 저거에 파란 도마뱀이라 딜이 잘 안먹히는 기분이지만... 여튼 방망이의 출혈딜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일반 검의 회복이나 큰 데미지가 더 나은 기분이네요.

어렵사리 얻은 '빛을 쫓는 자'이지만 탕탕특공대 하면서 S급 얻고난 후 이렇게 결론적 덤덤하게 끝나는건 이 검이 처음인 느낌이네요.

현재 저는 저 에픽 노랑 방망이가 주 무기에요. 검은 아마도 언젠가 제물이 되겠죠. 어짜피 노랑이 앞으로 6개에 노랑 방망이 1개 더 있어야 하니 빨강은 한~~~~참 남았네요... 방망이 모으기 넘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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