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신발 티어(등급) 정리, S급 영원의 부츠, S급 파괴자의 신발, 에너지 러닝화 중 어떤 신발을 사용해야 좋을까요?
탕탕특공대의 신발 티어(등급)에서는 S급 영원의 부츠, S급 파괴자의 신발이 S랭크에 올라 있으며, S급 신발이 아닌 신발 중에는 에너지 러닝화가 A랭크에 올라 있습니다.
그동안 S급 장비 중에서 유독 신발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핑크빛 파티 이벤트를 통해 S급 파괴자의 신발을 얻게 됨으로써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신발들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으니 어떤 신발을 사용하는게 좋을 지 주관적인 의견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급 영원의 부츠
S급 영원의 부츠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신발입니다. S급 장비는 처음 얻을 때부터 이미 엘리트 등급이죠! S급 영원의 부츠는 엘리트 등급만 되어도 기본 이동 속도 +2, HP +15%, 이동 경로에 화염으로 흔적을 남김의 등급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한 등급 스킬 중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성능이 매우 좋은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급 장비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레전드 등급까지 만드는데는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S급 장비의 에픽 등급에서 머물러 있게 되는데, S급 영원의 부츠는 에픽 등급이 되면 HP +25%의 등급 스킬이 해제가 되어 총 HP +40%가 되기 때문에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됩니다. 에픽 등급으로 만들게 되었다면 주저없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S급 파괴자의 신발
S급 파괴자의 신발은 S급 영원의 부츠와 비교해 전반적인 성능은 유사하나 상위 종족: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이동 속도가 10% 증가 (최대 50%)가 다릅니다. 몰려드는 몬스터들로 인해 이동할 수도 없는 상황에 많이 처하게 되는데, 이동 속도 증가의 효능에 좀 의문이 생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S급 파괴자의 신발의 진면목은 레전드 등급일 때 비로소 나타나게 됩니다. S급 파괴자의 신발은 레전드 등급이 되면 포식자: 자신보다 이동 속도가 느린 몬스터에게 일정 비율로 데미지 증가(최대 50%)의 등급 스킬이 해제가 되기 때문에 증가된 이동 속도가 데미지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레전드 등급까지 만들 수 있게 된다면 S급 파괴자의 신발을 추천하겠습니다.
에너지 러닝화
S급 신발을 제외하고는 에너지 러닝화가 가장 사랑받는 신발이 되겠습니다. 엘리트 등급이 되면 피해량을 받은 후 3초 동안 받는 피해량 -20%의 등급 스킬이 해체되고, 에픽 등급이 되면 적 처치 후 3초 동안 피해량 +20%의 등급 스킬이 해제가 됩니다. 피해를 받던 적을 처치하건 모두의 경우에서 혜택을 보기 때문에 사랑 받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급 신발을 얻기 전이라면 1순위로 최소 에픽 등급이 될 때까지는 에너지 러닝화에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에너지 러닝화가 레전드 등급이 될 때까지도 유독 S급 신발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에너지 러닝화가 성능이 좋은 신발임에는 틀림없지만, 보스전을 할때는 이동 속도 +2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S급 신발에 비해 이동 속도면에서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스의 점프 공격은 아차하다가는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런면에서 레전드 등급 에너지 러닝화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S급 영원의 부츠가 에픽 등급이 되면 바로 교체해 줄 생각압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S급 신발을 얻기 전이라면 에너지 러닝화를 에픽, 레전드 등급으로 만들어 주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리며, S급 신발을 얻은 후 엘리트, 에픽 등급이라면 S급 영원의 부츠를 사용하고, 레전드 등급이라면 S급 파괴자의 신발을 사용하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탕탕특공대의 신발 티어(등급) 및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