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층암거연 업적, 월드퀘스트 / 광부의 열쇠, 우인단 일지, 자마란, 보물찾기, 교활한 토끼의 굴)
월드퀘스트 이렇게 많은 지역은 처음이다!
돌아다닐 때마다 사방에서 NPC느낌표가 떠있어서 무서울지경;;;
쉬운것들 먼저 깨왔습니다~ 도움되길 바라며
1. 우인단 행동 일지 / 업적 :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
-----> 우인단 행동 일지 네 권을 모으면 달성되는 업적
길 찾기 쉽도록 타야하는 워프는 "노란색 별" 로 / 일지 위치는 "하늘색 화살표" 로 표시함
(일지에 순서가 있는데, 아무렇게나 찾아도 상관없음. 나도 보일때마다 찾은거라 순서 뒤죽박죽이지만 달성됐다)
한 권 찾음
두 권 찾음
세 권 찾음
마지막 네 권 찾음
마지막권을 읽자마자 업적 :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 달성 ?
2. 광부의 열쇠
-----> 하란 월백의 후츠 뽑은 사람들은 꼭꼭꼭 제일먼저 해야하는 업적
(감옥(?)에 갇혀있는 소듕한 암흑 갑주 한마리를 만날 수 있다. 나는 며칠 후에나 열어서 재료 몇 개 날린셈이 됐다;;)
노란색 별 있는 워프 타서 요리조리 잘 피해 저쪽까지 오면
위쪽에 길이 있다!
올라가서 쭉~~~~ 따라가기만 하면 됨
가는길에 유명석도 먹을 수 있다. 욤뇸뇸
? 광부의 열쇠는 이 즈음에 있는데, 가다보면 걍 보임
선령 있는데까지 오면 된다
고물들 사이에 반짝반짝 빛나는 광부의 열쇠를 줍줍
앞으로 가다보면 폭탄 있고 길이 막혀있는데, 폭탄을 터뜨리면 길이 뚫린다
광부의 열쇠를 얻었으니 잠긴 문으로 고고싱!
? 잠긴 문 위치
구해온 광부의 열쇠로 문을 열면
소듕한 암흑 갑주 한마리를 잡을 수 있다
(아이템 많이 떨궈라 이샠꺄!!!)
★ 하지만 메인스토리를 끝내고나면 죄책감에 암흑갑주를 잡을 수 없을것이니, 스토리는 좀 나중에 깨고 며칠간 얘네들을 뒤지게 잡도록 합시다 ★
안쪽에 먹을꺼 많다 욤뇸뇸~
그리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잠긴 문을 또 열 수 있다
아까 폭탄으로 뚫었던 길과 연결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부의 열쇠 끝 ?
3. 자마란 버섯 퀘스트 / 업적 : 요구가 너무 많은 대 머리 버섯
-----> 걍 돌아다니다가 버섯이 갑자기 말을 걸어서 시작된 퀘스트 -_-
언어 바꾸기 귀찮아서 나중에 한국어로 바꿨을 때 진행하려고
일부러 안하고 지나쳤었기 때문에 초반에 자마란이 말 걸었을 때 캡처는 못했다;;
버섯 근처에만 가도 알아서 말을 걸어준다
위치도 다 표시되고, 기믹풀기, 길찾기 등등 하나도 없음
완전 쉬운 퀘스트다 (업적 빨리 달성하시길!)
첫번째 요청은 사악한 기운을 제거하면 된다 (유명석 촉매로 정화하면 됨)
원 주변에 사악한 기운이 다섯갠가 있다. 보이는거 전부 정화시켜주면 됨
숨겨져있는거 없고, 바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
첫번째 요청. 끝!
두번째 요청은, 표시된 위치에 가서 버섯들에게 힘 주기 ㅋㅋㅋ
뭔가,,,,되게 귀여운 퀘스트였다
버섯들아!!! 힘내!!!!
두번째 요청 끝!
세번째 요청은, 자마란이 준 "지혜의 비호"를 뿌려주고 오기
장착할 필요는 없음
저 곳으로 가면 된다
보이는대로 버튼만 누르면 된다 ㅋㅋㅋㅋ 참 쉽죠 ?
상자도 줍니다!
자마란의 마지막 요청도 끝!
세 가지 요청을 끝내고 나면 업적 : 요구가 너무 많은 대 머리 버섯 달성!
★ 자마란 꼭대기에 올라가면 화려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
4. 취 씨의 보물찾기 / 업적 : 또 또 또 대박이다!
----> 보물상자를 세 개 찾으면 달성되는 업적인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음
나는 하루에 두 개 찾았더니 조금 후 다시 오라고했다. 첫 날 두개 찾고, 다음날 한개 찾아서 총 이틀 걸림
상세위치 캡처를 못해서 맵스에서 지도만 캡처했다
노란색 별 워프타고 위로 계속 올라오면 됨
지도상에서도 집의 형상이 확실히 보인다!
아재에게 말걸면 보물찾기가 시작됨
왼쪽에 있는 구덩이들을 파다보면 보물상자가 나오는데
야채, 광석, 폭탄이 나올때도 있다
폭탄 나오면 게임 끝. 다시 아재에게 말 걸어서 재도전을 해야한다
몇 번 누르다보면 상자가 나오는데, 나의 확실치않은 작은 팁? 이 있다면,,,
야채나 광석이 나왔을때는 그 주변에 폭탄이 있는것 같음
야채, 광석이 나왔다면 멀~~~리 떨어진 쪽 구덩이를 발굴해야 상자가 있었다
첫번째 상자는 "평범한 보물상자"
두번째 상자는 "정교한 보물상자"
상자 두 개까지 찾고 게임 또 하려고했더니 조금 있다가 다시 오라고하는데,,,,
조금 있다가가 언제일까? ?
나는 다음날에 다시 갔다
다음날. 마지막 상자를 찾았다
"진귀한 보물상자"
그와중에 성유물 또 찼고 ㅋㅋㅋㅋ (하루에도 가방 두세번씩 비우는 사람 ?)
업적 : 또 또 또 대박이다! 달성 ?
5. 월드퀘스트 "아무도 모르게 적진 잠입" / 업적 : 교활한 토끼의 굴
-----> 숨어있는 유명석을 먹기 위해서 무조건 해야하는 퀘스트!
"아무도 모르게 적진 잠입" 과 "교활한 토끼의 굴" 이 연계되어 있다
퀘스트는 층암거연 지상 " 제초 골짜기" 워프를 타면 앞에 바로 서있는 남자에게서 받을 수 있음
"아무도 모르게 적진 잠입"
일단 표시된 위치 두 곳에 가서 보물사냥단을 잡으면 됨
소탕중!
두 곳을 소탕한 뒤, 나머지 한 곳 위치도 뜬다
해당 위치로 가면 몹들이 있는데, 졸라 많이나옴 ㅠㅠ
귀찮을 정도로 계속 나온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인간 보물사냥단 모습을 하고있지만 체력이 엄청 컸던 보스 둘까지 처리하고 나면 끝!
아까 의뢰했던 남자가 와서 감사표시를 한다
흠,,,,, 뼈때리는 말인걸 ?
솔직히 티바트세상에 산다면 신의눈을 꼭 갖고싶어질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텟페이처럼,,,,,사안 부작용으로 일찍 뒤지겠지 ㅠㅠ
하지만 저 남자는 성정이 매우 곧군요. 마음에 들었어.짜식
대화가 끝난 뒤, 야영지를 뒤져보면
책 무더기쪽에 보물지도 조각이 있다. 욤뇸
진귀한 보물상자 속에는 건배의 잔도 들어있다
이건 또 다른 월드퀘스트인 '공물바치기' 에 쓰이는 아이템임
(아직 하지 않아서,,,,얼른 깨고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
이제 교활한 토끼의 굴 업적을 달성하러 고고싱
가방을 열어서 조금전에 먹은 보물 사냥단의 보물지도를 읽으면
눈에 익숙한 지형이 나옴
노란색 별 워프타고, 하늘색 화살표 있는곳까지 가면 됨
생각보다 많이 높은곳에 있지는 않다
가면 보물사냥단 캠프가 있음. 싹 물리치면 됨
상자가 놓여져있던 자리가 짚으로 덮혀있음
불로 짚을 태우면
진입할 수 있게된다
진입하면 지하층으로 바로 연결되고
업적 : 교활한 토끼의 굴 달성!
보물상자, 숨겨져 있는 유명석까지 먹을 수 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