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그려본 브롤스타즈 로사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2년전에 그렸던 로사를

다시 그려봤습니다.

브롤스타즈 로사

2년전에 그렸던 로사의 인체가

아쉬웠던 점을 떠올리면서

이번 그림은 인체에 좀 더 신경을

기울여서 완성을 했습니다.

비비와 마찬가지로 2년동안

모델링 상의 변경이 없었던 걸로

알아서 디자인도 변경되는

부분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왼쪽이 이번에 그린 그림

오른쪽이 옛날에 그린 그림입니다.

인체 밸런스와 색감이 확실히

좀 더 밝아지고 분명해진 것 같아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네요.

사실 게임 내에서 무지막지했던

로사의 공포를 살려보고자 했었던

그림이었는데, 이번 그림이 그걸

가장 잘 살린 것 같네요.

제작과정

제작과정입니다.

완성까지 크게 헤맨 구간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마무리

이번 로사를 그리고 나서

2년전 그림을 보는데 비비나

모델링이 바뀌어서 다른 느낌이 났던

제시를 제외하면 로사가 차이점이

많았던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사실 2년전 그림에 8비트라는

캐릭터도 중간에 끼어있는데,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었던 그림이라

다시 작업을 하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은 하도 안한지 오래되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고요.

그래서 8비트는 다음을 기약하기로하고

다음 그림은 브롤스타즈 덕분에 다시

생각이 난 클래시로얄을 그려볼건데

자캐들을 안 그린지 너무 오래되어서

중간 중간에 제 자캐들을

하나씩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음 그림은 제 오너캐이자

첫번째 자캐 신디랑이를 그려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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