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24)
Q. 리니의 마술 4편. 헤이조와 그녀
케이아 : 괜찮은거야? 너 어쩌다가 쓰러진건가하고 걱정했다고……
여주 : 저희…… 리니에게 가야하지 않을까요?
케이아 : 일단 네가 진정되면 가야할거 같아. 아까 기계 기사의 공격 때문에 네가 크게 다친거같거든.
-여주가 깨어나자 괜찮냐며 몸 이곳저곳을 확인하는데 여주가 리니에게 가야하지 않냐며 말하자 오히려 여주를 걱정하는 케이아
다이루크 : 오똔산이라는 곳에서 자네가 휴식을 더 가지면 좋겠군. 『아까전의 그 표정… 흥미인가?』
여주 : 아 그래요……? 그런데 저 어쩌다가 쓰러진건지 아시나요?
다이루크 : 그 느비예트가 네 머리를 만진 순간 쓰러졌던건 알고있어.
-여주가 눈을 뜨니까 오똔산이라며 말하며 여주가 더 휴식을 가지면 좋겠다며 말하는데 여주가 자기가 어쩌다 쓰러진거냐며 묻자 느비예트가 머릴 만져서 쓰러졌다며 말하는 다이루크
종려 : 타르탈리아 씨는 「어딜」 갔으면 이제 온건가?
여주 : 종려 씨……… 화나신거 같은데 왜그러세요………
종려 : 음? 후후 그대에게 화난게 아니니 너무 겁먹은 얼굴은 아니면 좋겠네. 『이 불의 향…… 그 리니인가?』
-타르탈리아가 뛰어오자 화난 표정으로 물어보는데 여주가 화난걸 알아차려 왜그러냐며 묻자 여주에게 미소를 띄우며 겁먹은 얼굴은 아니면 좋겠다고 하고는 속으론 타르탈리아에게 리니 냄새가 난걸 알아차린 종려
소 : 시카노인 헤이조도 눈을 떴어. 괜찮은거 맞지?
여주 : 응…… 소 너는 괜찮지? 어디 아프거나 혹시 어딜 부딫여서……
소 : 네가 날 걱정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여주가 눈을 뜬걸 보고 헤이조도 눈을 떴다며 말하는데 여주가 괜찮냐며 어디 아프거나 하지않았냐며 걱정하자 자기 걱정은 필요없다며 눈을 돌리는 소
타르탈리아 : 친구 괜찮…… 아하하하하~ 종려 씨 엄청 무섭네~ 왜그렇게까지 노려보는거야?
여주 : 어디갔다가 온거야 타르탈리아 씨?
타르탈리아 : 흐음~ 그 리니라는 녀석의 마술공연이 어디인지 찾으러?
-여주보고 괜찮냐며 웃다가 종려가 화난 얼굴로 물어보니까 무섭다며 능청스럽게 말하는데 여주가 어디갔다가 온거냐며 정색하니까 거짓말하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헤이조도 눈을 떴는데 당신도 눈을 뜨시니 다행이에요.
여주 : 아…… 감사드려요. 아야토 씨 저희 가야하지 않을까요?
카미사토 아야토 : 지금은 당신과 헤이조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여주와 헤이조가 눈을 떠서 다행이라며 미소짓는데 여주가 가야하지 않냐며 멍한 표정으로 말하니까 건강이 우선이라며 말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헤이조는 괜찮으니까 걱정마……
여주 : 헤이조 눈 떴어? 다행이야……
카에데하라 카즈하 : 너도 다행이고 헤이조도 다행이야…… 그치만 네가 더 걱정이야. 기계 기사 때문에 머릴 기둥에 부딫였거든.
-여주가 헤이조 찾으려고 눈을 굴리니까 괜찮다며 말하는데 여주가 다행이라며 말하자 여주도 헤이조도 다행이라며 미소짓더니 여주가 더 걱정이라며 여주 머릴 만지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자~ 이거 내가 저기 요리해서 만들어놓은 야채고기 스프야~
여주 : 혹시 여기 폰타인 재료로인가요?
토마 : 응! 헤이조도 이거 먹고 건강해졌으니 너도 이거 먹고 건강해야지?
-스프를 만들어놓은걸 여주에게 먹이려는데 여주가 폰타인 재료로 만든거냐며 묻자 응이라며 여주에게 죽을 다시 먹여주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괜찮아?
여주 : 너 언제 눈을 뜨고 그렇게 움직이는거야……?
시카노인 헤이조 : 네가 계속 기절하고 나도 기절했는데 카즈하가 '얼른 정신차려' 라며 걱정하자 눈을 떴어~
-여주에게 다가가 괜찮냐며 묻는데 여주가 너 언제 눈을 떴냐며 묻자 웃으면서 카즈하가 얼른 정신차려라고 해서 눈을 떴다며 말하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지금 그 상태로 리니의 마술공연을 구경하는건 바보같은짓 아닌가?
여주 : 조금 웃긴 이야기이긴 한데요. 누가 저 여기까지 안으신거에요……?
알하이탐 : 몬드의 저기 케이아 씨가.
-책을 보면서 여주를 힐끔보고는 리니의 마술공연 구경하는거 바보같은짓이라며 말하는데 여주가 조금 웃긴 이야기인데 누가 자기 안았냐며 묻자 케이아를 가르키는 알하이탐
카베 : 알하이탐 말이 좀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알하이탐 말이 맞아. 넌 지금 크게 다쳤어……
여주 : 아. 카베 씨…… 저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은데 그 「좀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에서 그거 누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카베 : …………나.
-여주를 내려다보며 알하이탐 말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이라며 걱정하듯이 말하는데 여주가 자기 기분 안나쁜데 누가 기분 나쁠 수 있냐며 묻는거에 자기라며 이실직고하는 카베
타이나리 : 어때 토마 씨가 만든 야채고기 스프는?
여주 : 맛있어…… 근데 타이나리 네가 쥐고있는 그거 뭐야?
타이나리 : 약인데 이거 꼭 먹으라고~
-토마가 만든 야채고기 스프 맛있냐며 묻자 여주가 맛있다며 말하다가 약을 발견한건지 뭐냐며 사색이 되자 웃으면서 약이라며 여주에게 약주는 타이나리
사이노 : 리니의 마술공연은 조금있다가 보자.
여주 : 그렇게할거야. 근데 너 아까부터 왜이렇게 심란해……?
사이노 : 응? 아니 그냥…… 『기억지우는 기술 때문에 느비예트 씨의 그걸 모르는건가?』
-여주를 보며 리니의 마술공연은 조금있다가 보자며 말하는데 여주가 그렇게 할거라며 말하다가 표정이 심란한거 보고 묻자 아니라며 둘러대지만 여주가 느비예트의 기억지우는 기술 때문에 모르고있어서 심란한 표정을 짓고있는 사이노
방랑자 : 야. 괜찮은거 같아서 말하는데……
여주 : 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앍──!!! 나 머리아파~!!
방랑자 : 모자라고 했냐? 내가 그 이름으로 부르지말라고 했더니만 그걸 잊고 또 불러!?
-여주에게 천천히 다가가더니 여주의 머리를 감싸며 혼내자 여주가 비명을 지르던 말던 계속 괴롭히는 방랑자
리니 : 흐음…… 이 이상 구경했다간 시선 때문에 눈치채겠지? 얼른 돌아가야겠어~♪
여주 : 미안, 미안해~ 모자 미안해~!!
리니 : 아직 이정도로 모두가 겁먹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오똔산의 꼭대기에 여주를 내려다보는데 여주가 방랑자에게 괴롭힘 당하는걸 보더니 시선을 눈치채겠다며 웃으며 사라지는 리니
라이오슬리 : 느비예트 님. 이 기계 기사들에게 「특수장치」 중 하나인 톱니바퀴가 역방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주 : (오똔산에서 쉬고있는 상태)
라이오슬리 : 역방향으로 돌아간 기계 병사라 이건 폰타인 사람들이 잘 아는 짓인데 누구지?
-기계 병사들의 부품들을 조사하다가 톱니바퀴가 역방향으로 돌아간거에 느비예트와 상의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역방향으로 말입니까? 역방향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위험한 수준인데 어떻게 된걸까요.
여주 : (오똔산에서 쉬고있는 상태)
느비예트 : 일단 라이오슬리 씨. 메로피드 요새 사람들과 함께 조사를 해주셨음 합니다.
-라이오슬리가 역방향으로 돌아간 톱니바퀴 이야기하자 진지하게 보더니 메로피드 요새의 사람들과 조사하면 좋겠다며 부탁하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