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와 새똥] 지겹던 하루 아주 새롭고 신비로운 월요일을 맞이하다!

방금전 친구와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고

신나게 포켓몬고를 하면서 몬스터를 잡으러 다녔어요!

엇 xx아! 우리 마두역쪽에 있는 저 몬스터를 잡으러가자!

그래! 좋아! 점심시간 틈을 타 몬스터를 잡자!

룰루랄라~~~~

그런데 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친구가 새똥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서....

친구는

xx아 우리 못잡게 생겼어

포기하자...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걸요~

아주 새롭고 신비하고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구나~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무실로 들어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