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업데이트(Feat. 나이트 크로우)
3월 11일 글로벌 출시 기대감
3월 12~13일 글로벌 출시 후 유저수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떡상
3월 14일 유저수 고점 아니냐는 의혹 + 장현국 대표가 물러난다는 루머가 돌면서 하락
3월 15일 실제 장현국 대표 물러난다 + 검찰에 끌려가는거 아니냐는 루머도 떡락
나는 루머고 머고간에 게임이 계속 잘되는데 팔 이유가 없는데? 라고 생각해서 먹은걸 거의 토해냄 ㅎㅎ;
지금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팔아야할지, 홀딩하거나 더 사야할지 내 생각을 말해봄
나이트크로우
나이트크로우
대기열도 많고 서버도 여는 족족 늘어난다.
플레이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과거 미르4 때와는 다르게 인증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작업장 수는 현저히 적을 것이라 생각하고 실제 플레이어 수가 대다수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럴만도 한것이 실제로 미르4는 백만명이 넘는 접속자 수를 보였지만 21년 4분기 일매출은 7억원에 불가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036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2일 글로벌 시장 론칭한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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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트크로우는 SSS펀드라는 제도로 매출 추적이 아주 편하다.
뉴스 기사에서 전체 매출의 1% 적립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일일 매출이 밝혀졌다.
출시 4일만에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용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채굴 및 NFT 거래는 레벨 45 이후부터 가능하게 만들었고, 얼마전부터 레벨 45를 찍은 유저들이 생겨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도 주식투자자 대다수가 위메이드를 코인을 팔아먹은 씹스캠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위메이드는 미르4 이후로 블록체인 투자를 계속 늘려왔고 대표와 창업자 모두 위믹스를 매수하면서 생태계 형성에 올인하고 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10050131
“코인(위믹스) 때문에 망한 줄 알았더니” 코인에 인생을 걸었다. 다들 망한다고 했는데, 대반전이다. 2년째 매달 급여로 코인(위믹스)을 사고 있는 게임업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가격 폭등으로 지금까지 10억원이 훨씬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위메이드측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가 자사가 발행한 코인 위믹스를 25번째 매입했다. 2년째 매달 받는 급여 5000만원으로 코인을 사고 있다. 장 대표는 2022년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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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르4, 미르m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경험이 생겼을 것이며 나이트크로우의 폰지 구조가 생각보다 오래 유지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FOMO 구간은 오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미르4 때도 NFT로 무기나 캐릭터가 고가에 거래되는 것을 보고 FOMO 구간이 오면서 유저가 늘어났다.
주가가 오른 것이 없는데 '어차피 P2E 그거 다 폰지구조잖아!' 라는건 유저수가 꺾이기 시작한 이후에 걱정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그렇게 때문에 보수적으로 서버 숫자를 늘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2. 블록체인(P2E, NFT)
개인적으로 이제 블록체인은 MMORPG 한정 멈출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138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물을 만났다. 글로벌 서비스 런칭 후 무시무시한 괴력을 자랑하며 미르4의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17일 동시접속 26만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위메이드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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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나이크 크로우 자체의 게임성이 엄청 재미있어서 현재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P2E, NFT라는 요소가 더해지면서 게임이 더 재미있어지고 유저들이 몰린다고 생각한다(그게 쌀먹이든 계정팔이든 머든간에)
앞으로 그냥 출시하는 MMORPG는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P2E를 결합한 MMORPG만이 어느정도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MMORPG 상향 평준화된 상태에서 P2e와 NFT 존재 여부는 큰 차이를 불러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메이드는 지난 수년간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https://zdnet.co.kr/view/?no=20240208111436
넥슨이 폴리곤과 진행해온 블록체인 사업 협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협업 중단 이유는 아직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블록체인 자회사 넥슨 유니버스 출범 전후 자체 메인넷 개발 또는 새로운 협업사 발굴 등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8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 유니버...
zdnet.co.kr
작년에 폴리곤과 내놓겠다던 넥슨은 아직까지 게임출시 일정도 명확하지 않고.
https://m.etnews.com/20240315000122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엘게임즈는 국내 대표 스타 개발자 송재경 CCO가 2003년에 설립한 게임사다.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등 다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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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밑에 있는 엑스엘게임즈는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하기로 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지난 수년간 투자에 대한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다른 기업들은 따라오기는 너무 멀어졌다.
3. 다른 신작일정
신작 출시 일정
- 3월 : 판타스틱4베이스볼
- 2분기 : 미르4(중국)
- 3분기 : 레전드오브이미르
- 4분기 : 미르M(중국)
https://m.ddaily.co.kr/page/view/2024021020501136702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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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에 대한 기대감은 1도 없다. 미르 IP가치가 9조 정도라고 추정하는데 이건 솔직히 정확히 알 수 없으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6rj_DWmTs
그리고 하반기 나이트 크로우 상위 호환이라는 얘기가 있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된다.
그리고 25년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블록체인 버전이 출시될 것이다.
24년 상반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 24년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국내 → 25년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이어 달리기가 가능해진다(중간중간 중국 신작 출시).
4. 대표이사 교체
https://zdnet.co.kr/view/?no=20240315165315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지금의 위메이드를 있게 한 미르의전설을 개발하고 이를 중국 시장에 선보여 국내 게임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물꼬를 트는 등 국내 게임사의 굵직한 순간을 만든 인물이 경영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게임업계는 술렁이는 모습이다.게임업계는...
zdnet.co.kr
개인적으로 이 일로 주가를 이렇게 빼버릴줄 전혀 몰랐다.
위메이드에서의 장현국이라는 사람의 역할을 너무 과소평가했나 라는 반성을 해본다. 아무래로 위메이드를 계속 트랙킹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감이 떨어졌나 보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맥스 대표이사를 유지하고 있고 부회장으로 승진도 했기 때문에 어디 가지않고 위메이드 그룹내에서 계속 블록체인 사업에 진두지휘 할 것이다.
그리고 박관호 의장도 블록체인에 올인한 사람이고 애초에 장현국 대표도 다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한테 허락받고 경영을 했을 것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822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창립자가 지난 12일 장외거래를 통해 본인 소유의 위메이드 주식을 팔아 400억원의 현금을 마련했다. 이 금액은 위믹스 생태계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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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주주가 갑자기 책임경영 하겠다고 전면에 나왔는데, 뭔가 24년에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튀어나오지 않았을까?
앞으로 장현국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오는 실망감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면, 취임사든 인터뷰든 새로운 박관호 대표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회복할 구간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무슨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50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인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24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GDC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을 접목하려는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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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가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에 올해 GDC가 유독 기대된다.
5. 이번 사이클에는 위믹스 투자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
과거 미르4 때는 위믹스 → 게임 코인 이었기 때문에 위믹스가 3만원 까지 갔었다 한다면
이번에는 위믹스 말고도 다양한 코인을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위믹스에 대한 수혜 강도가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위믹스플레이를 많이 쓰면 수수료로 소각이 되고 위믹스 생태계 참여 기업 확장, 거래소 추가상장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위믹스 떡상 → 위메이드 떡상에는 이견이 없지만
위메이드 떡상 → 위믹스 떡상(?)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덜 먹더라도 확실한 곳에 가자는 생각이기 때문에..
6. 결론
결론적으로 이번주(3.18~3.22)가 동사 주가가 가장 강한 구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3.19 IR을 통해 시장에 쌓인 오해를 풀고
3.20 GDC를 통해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사례가 좀더 시장에 알려지면서
동사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피날레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을 기대하면서 오를때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리스크로는
1) 22년 5월과 같은 코인시장에 시즌종료 빔이 나오면 우선 센티가 상당히 안좋아지고 실제 코인가격과 큰 상관이 없더라도 위메이드 주가가 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저번주 목금 하락에는 코인 약세도 어느정도 영향은 끼쳤다고 생각한다. 근데 시간이 갈 수록 시장은 알 것이라 생각한다. 아 이게 코인 가격이랑 연관이 낮다는 것을(내부 경제가 유지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물론, 코인 가격이 오르는게 SSS펀드 적립금도 오르고 센티도 좋아지는 것은 맞다.
2) 그리고 MMORPG라는 장르 자체의 한계가 왔다는 것도 리스크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MMORPG + 블록체인 경제가 합쳐지면서 호흡기를 단 것은 맞지만, 결국 MMORPG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한계에 봉착하고 어느정도의 흥행과 일매출을 유지하는 단계가 빠르게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위믹스 온보딩이 정말 성공하려면 MMORPG 외에 다른 성공사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위메이드 #위믹스 #P2e #나이트크로우 #W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