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X세 여성의 일상 ~
좋은 제목 지어주신 관상학 도사님(@Meung)께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막상 28세라고 쓰기가 너무 싫은 거야
난 내 스스로 나이를 21살이라고 정했는데
왜 나한테 28살이라고 하는 거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아 죽인다는 말은 농담이에요. 오해 마셔요
이렇게 좋은 느낌의 노래
애들아 오아시스 재결합했다. 2024년은 특별한 해야. 역사에 기록될만한.
퇴4 결심한 날
동거인이 무려 48,000원의 갈치조림을 사주심.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후리카케는 없지만
대충 명란 오차즈케
누룽지 같더라. 맛있어 음음.
나는 저기 들어가는 순간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봄.
너무 귀여웠어.ㅎ
그저 상자라면 다 들어가고 보는
고영,희
골목길 옛날 통닭 하안점.
옛날 통닭은 없고
닭똥집하고 닭발 튀김만 시켜먹었다ㅎㅎ
약간 매콤한데 그래서 더 맛있음
메가박스 쿠폰 쓰려고 홍대까지 갔다 ㅠ
금천구에 메가박스 없는 거 실화냐?
아무튼 진짜 너무 잔인한데
재밌어서 용서가 되는 영화....
마블 다시 돌려보고 싶어졌음.
영화보고?콩불?오랜만에?먹었는데?
별로였음
집 들어가기 전에 아쉬웠나
커피 하나 테이크아웃 하고
혼자 산책하다가 사진 찍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속재료가
흐에에~ 하고 튀어나옴
어떻게 잘 먹었어ㅎ
생일에 행운지수 99 받은 기분
참고로 저는 외롭지 않아요
서울 집에는 동생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고향 내려가면 또 사랑스러운 고양이 있고 학창 시절 친구들도 있고
지금 살고 있는 동네 친구들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음
감사한 인생이네요
불평 말고 살자
ㄴ네.
저녁에 끝내주는 거 먹으려고
웜볼 냠냠했는데
바베큐..? 뭔 닭다리살 웜볼인데
내 취향 X ^^
자주 늦는 노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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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청취 수 기념 캡쳐 ~~
생일날 열심히 일하고
5시 퇴근하는데
내 생일 기념으로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우산을 썼지만 쫄딱 젖은 채로 낙원상가로 달려감
고대하고 고대하던
사이어 래리 칼튼 T3 일렉기타를
구매하였는데요 ^^
사진을 정말 못 찍는 노뺘씨 때문에
또 잠깐 기분 안 좋았다가
보이시나요 ^^?
너무 예쁜 기타에 기분이 다시 좋아져 버렸다.
스탠드도 오만 원이나 주고 샀는데
다시 봐도 기분이 좋네........ 하 ㅋㅋ
생일이니 저녁을 끝내주는 걸 먹으려 했지만
기타 사고 나오니 너무 늦어서
그냥 집에서 양식 시켜 먹었어...
비록 내 생일이지만
폭립은 노뺘가 먹고 싶은 거였어요.
같은 날. 야근하고 돌아온 작누 보쌈 먹는 거 구경하는 고영,희
할 말이 많아 보이는 표정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새신팟 언니들과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 하였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언니들이 케이크도 불어줬다
감사합니다. ❤
새로 산 스크래쳐인데
아직까지 잘 쓰지는 않는듯한..
언제 봐도 기분이 나쁜
ㅋㅋ
오랜만에 우체국 업무 보고 사무실 들어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귀엽지? 부럽지?
인스타에서 난리 났다는 말은 거짓말임.
이건 나의 친구
덩이가 보내준 진짜 대박인 생일 선물임.
나보다 동거인이 더 신나서
캡슐을 더 주문하셨다죠
나 곧 백수되는 거 어떻게 알고
네스프레소를 ㅠㅠ
잘 쓸게 덩아 사랑헤 ❤
여의도에서 일할 땐 자주 갔던 훠궈야
오랜만에 갔다 ㅠㅠ
너무 맛있어 최고 짱
동거인이 보내준 짤인데
웃겨서 기록함
마인크래프트 같이 하면 재밌는데 서버 열 줄을 몰라 (ㅎㅎ)
나는 힙할거라 생각하고 포즈를 취한 건데
그저 쭈구리로 나온 사진
기타에 관심은 있어 보이나
소리는 맘에 들지 않아 보이는
고영,희,
많은 분들의 만류로 사지 않았읍니다.
팬카페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굿즈를 사면 아티스트에게도 수익이 분배되나?
다 윀원 돈 아님?
저런 거 없어도 난 마음으로 현상이를 지독ㅎㅏ게 사랑해!!
여전히 틈만 나면 귀를 까는 큰누 때문에
어이없는 고영,희
사진 욜라 많아서 담에 또 올릴게..
금요일이야 다들 힘을 내서 주말을 맞이하자.
그리고 일상 좀 많이 올려줘
내가 보게.
ㅎㅎ
궁금해
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