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2 잠들기 전 이야기

* 원신 일기 기록 백업

- 여행자의 장

- 마신임무 제4장 제6막 잠들기 전 이야기

잠들기 전 이야기를 들은 그날, 모든 츄츄족은 꿈을 꿨다,

젊은 영혼은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고,

서람들은 따듯한 햇빛과 함께 잠들었다.

나도 모험가 길드에 「사람 찾는」 의뢰 좀 맡겨야할 것 같다

데인슬레이프라고

금발에 키 크고 눈 한쪽에는 안대를 차고있는 남자 찾습니다

(심연메이지 4마리)

1년3개월만에 드디어

> 사실 아까 우연히 녀석들을 마주친 거예요

「예언가」 베드르폴니르

데인의 형이래

이게 머선말29

켄리아의 「오대 죄인」

「현자」 흐로프타튀르

「예언자」 베드르폴니르

「황금」 라인도티르

「극악 기사」 수르트알로기

「달 사냥꾼」 레리르

검은 왕이 검은태양 왕조를 말하는걸까

아니, 어떻게 형이 동생을 배신할 수가,

항상 형제,자매끼리 돈독한 것만 봐가지고 이런건 새롭네

눈 깜빡이는데 너무 귀여워서 움짤로 안만들수가없었다...

진짜 귀엽다

행자언니 불러놓고 말 없다가

갑자기 계속 가자고하는 데인.............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스토리 비경 / 비밀이 밝혀지는 곳

내 파티에 리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그러고보니

데인한테는 가지의 수호자라는 이명이있지

지금 헤어지면

1년 후에 봐야할 것 같은 느낌

캡쳐가 너무 절묘한 타이밍에 됬다

데인 동공 흔들리는거

너무

너무

너무다

사실 기대했어

여기서 데인 체험을?!

하지만 어림도없지

바로 행자시점으로 넘어가기

가는길에 갑자기 이탈하고싶어서 이탈했더니

대사 바뀌어있더라

심연행자랑 데인 전투씬도 안보여주고

끝났다고하지마

그때 멈춰세워서

왜 말을 하다마냐고 물어봤어야했다 ㅇ<-<

데인도 심연행자에게

눈 뺏길때 가짜기억이였다는걸 눈치챘겠네

새로운 지맥을 만들어도

기존 것을 대체X 확장X

행자남매 같이 있으면 매번 짜잔 상상/환상이였습니다~ 해서

또 속을 것 같으냐 쿠쿠루삥뽕 하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였던거에요

드디어 둘이 대화를 해❗❗❗

데인이 진 이유잖아❗❗❗

심연행자는 데인에게 검 휘두르는데 망설임이 없지만

데인은 있데

겨우 만나서

이야기 나눴더니

어떤 기억도 남지않는다니

호요버스 고소하겠읍니다

뭐❓❓❓❓❓❓

1년3개월을 기다려서 겨우 만났더니

얼굴 1초(체감상)보여주고

설마했는데 진짜 비경에서 본게 마지막이되어버렸고

심지어 심연행자와 싸워서 다쳤데

그냥 행자 자는데 옆에서 같이 쉬고있으면 안됬던거냐

데인 때문에 너무 힙듭니다

나 정말 이 1시간 조콤 더 걸린 마신임무에

정신이 혼미하다

카리베르트...

행자가 카리베르트 이야기를 듣고

'결국 켄리아의 비극이 이 모든 걸 만들어냈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심연행자도,,,똑같이 생각했을거아냐...

심연행자는 행자가 종착지에 도착하면 자신을 이해하게될거라고 말했는데

두 사람이..이 남매가ㅠ같은 생각하는게 너무 당연한 사실 같아서 맘이 박박 찢어지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음에도 행자는 심연행자를 막는걸 선택할 거라는게

내 맘 박박 찢어지다못해 갈기갈기 찢어지는 중임

눈물좔좔흘리는 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데인 또 혼자 슝~ 사라진거 너무 화남

다쳤으면❗좀❗쉬어❗

나랑 같이❗눈동자 찾고❗상자 찾고❗

탐사도 100% 찍고❗하자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