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8, 23.9.9, 23.9.11] 원신 팝업스토어 ( 현대백화점 신촌, 현대백화점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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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일 다녀왔다.

23. 9. 8

금요일 7시 타임이었고, 사전에 미리 정보를 찾아봤던 결과 팝'없' 스토어였다.

통관이슈로 물품이 들어오지 못했고, 그나마 바코드로 대체했는데 바코드조차 엉망이었기에 의미가...

입장하기 전에 실물을 예시로 놓긴했지만, 이 당시엔 진열된 굿즈가 조차 있지 않았다.

대략 10%정도의 굿즈가 실물로 있었고, 30%의 굿즈가 바코드가 있었고 60%가 바코드가 없었다.

뭔가 없기때문에 딱히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다.

바구니를 들고 갔으나, 바구니를 들고 다시 내려놓고 왔다.

신촌 쇼군

대기줄에 있던 키라라 발바닥

9.9 11시 30분 판교

신촌과는 다르게, 입장하기 전부터 바깥에 굿즈들을 볼 수 있게 두었던 건 좋았다.

이 당시엔 그래도 뭔가 들어와서 피규어나 기타 등등의 대부분의 굿즈가 바깥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있었다.

신촌보단 판교가 지역이 넓어서 대기줄 서기도 편했고, 꾸미는 것도 더 신경쓴 듯 했다.

창문 밖에도 캐릭터들 판넬도 있었다.

내부의 굿즈는 확실히 어제 신촌보단 많았고 넓었으나, 여전히 텅 비어있었다.

있는 굿즈들은 아크릴류, 캔뱃지 일부 정도?

굿즈 20% 바코드 40% 없는 굿즈 40%

그리고 바코드와 실제 결재내역이 달랐던것도 있다.

(이건 내가 결제할때 꼼꼼히 보질 않았기 때문에 환불도 못한다.)

산거: 호두 메탈키링, 회광(결제는 후츠로 됨) 키링 - 바코드, 통통지갑 - 바코드

=> 5만원 넘어서 여행일지로 교환

팝업스토어 내부 천장. 반짝반짝 빛나서 이뻤다.

9. 11

신촌 재입장 첫타임

첫타임이래도 해당 당일 첫타임 들어가고 나서 들어감 재입장 줄 기준으로 앞에 10분정도 있었고

굿즈가 다 들어왔겠지 했는데 오산이었다.

후기에 90%정도가 들어왔다. 라는 다른 후기를 보았지만 그건 다 안보여서 그렇게 보였던것 뿐이다.

(10% 바코드 90%굿즈 비율정도로)

사실상 아예 못들어오는 굿즈는 번호판 뺀게 대다수였고,

쇼군상이 8일 100개, 9일 100개였다고 들었지만 이때부터 10개 한정이라 이미 다 나간 상태였다.

봉제류 중 남았던건 누룽지 지갑이랑 츄츄지갑 빼곤 전멸이었다.

여기서 구입한건 악단 성유물 뱃지 + 스티커세트

굿즈 50% 바코드 10% 없는 굿즈 40%

전리품

36별 때문에 추가

세트 완성

이번에 현대백화점을 꽤 여러군데 갔는데

신촌점, 판교점, 천호점(붕괴), 더현대서울(툰페스티벌)

진짜 팝업스토어 경력직이라 그런가 백화점 측 대응은 정말 잘해주었다.

상품 전표 체크줄 따로 결제줄 따로 하고, 결제줄은 백화점측 베테랑이신것 같았고, 저 전자영수증도 이뻤다.

봉제류 굿즈 많이 가져오면 좋겠는데, 통통폭탄 너무 사고싶었지만 결국 못사서 그냥 타오바오에서 주문했다.

(2주일 째 출고도 하지 않음)

AGF때 호요버스가 정복할텐데 또 똑같은 짓을 하겠지...

미니게임도 맘에 안들고

굿즈재고도 맘에 안들고

운영도 별루고

경비직원분만 열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