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플레이후기
6월 20일에 출시되었던 우마무스에, 말딸게임을 플레이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한국 출시된다는 이야기에 찍먹이나 해볼까? 하고 사전예약했었는데 마침 종강하는 날짜와 거의 겹쳐서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다... 씹덕게임 같을 수 있다! 하지만 기다려봐라
아니 씹덕게임 맞는거 같긴한데 게임성이 엄청 좋고 중독성 있다 그러니까 내가 여태 계속 플레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는 일본에 실존하는 경주마를 의인화하여 3년간 목표를 향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대회에 출전하고 이기면... 아이돌 무대의 센터를 차지하는,,,,,,,,,,,, 그런 게임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이 실제 경주마의 전략과 경기장 같은걸 잘 구현해서 굉장히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다양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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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말)의 종류에 따라 어떤식으로 육성을 할지, 파워에 투자할지 스피드에 투자할지 지능에 투자할 지 등을 생각하여 한정된 턴 안에서 육성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로 육성을 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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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말)의 종류에 따라 어떤식으로 육성을 할지, 파워에 투자할지 스피드에 투자할지 지능에 투자할 지 등을 생각하여 한정된 턴 안에서 육성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로 육성을 할 수 있다는 점
캐릭터(=말)의 종류에 따라 어떤식으로 육성을 할지, 파워에 투자할지 스피드에 투자할지 지능에 투자할 지 등을 생각하여 한정된 턴 안에서 육성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로 육성을 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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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모델링이 잘 되어있고 해설, 캐스터의 퀄이 좋아서 진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과 역전했을 때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 모델링이 잘 되어있고 해설, 캐스터의 퀄이 좋아서 진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과 역전했을 때 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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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뒤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하는 선입/후입 전략의 경우에는 더 쫄깃하다.
특히 뒤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하는 선입/후입 전략의 경우에는 더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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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무대경우에도 처음에는 진심 이뭔씹? 이런 느낌으로 거부감이 조금 들었는데 경기에서 높은 등수에 들 수록 내가 키운 캐릭터의 분량이 늘어나고 MV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갈수록 익숙해지고 높은 등수에 랭크하고자하는 목표의식을 자극한다.
아이돌 무대경우에도 처음에는 진심 이뭔씹? 이런 느낌으로 거부감이 조금 들었는데 경기에서 높은 등수에 들 수록 내가 키운 캐릭터의 분량이 늘어나고 MV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갈수록 익숙해지고 높은 등수에 랭크하고자하는 목표의식을 자극한다.
물론 모바일 겜, 캐릭터 장사 겜, 가챠 겜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스템점 단점이 존재하고 일본게임 특유의 그 씹덕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나는 애초에 스토리를 깊게 읽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캐릭터 서사만 조금씩 읽고 아직까지는 게임성을 보고 계속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은근 중독성 있다니까??
이벤트에서도 꾸준히 플레이 (하루에 3마리 정도 육성) 하기만 하면 카드 풀돌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리세도 안하고 무지성으로 스타트 했었는데 초반 캐릭터(오구리, 황제)가 좋게 나온 것도 내가 계속 플레이 하게하는 장점이 된 것 같다.
2주간 찍먹한 현재 스탯
이제 로스트아크, 로오히도 복귀하고 아마 꾸준히 플레이 할 것 같아서 아직 그렇게 까지 애정?은 없는 말딸겜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약 2주간 찍먹한 평가로서는 신선하고 꽤나 잘 만든 게임인 것 같다.
황제 사랑해황제 URA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