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실로닌 전설임무

메아리 아이의 유명 이름 단조사 트라졸리의 딸 네히자의 생일 관련으로 진행된다

트라졸리는 실로닌의 이모다.

실로닌은 트라졸리를 보고 단조사의 꿈을 키웠을지도

계속 열소수정각인을 가진 사람에게 망각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제일 큰 문제는 트라졸리의 딸 네히자의 망각 문제였다.

네히자는 몸에 심연이 침식해...저 기억들을 잃게 되었다고

뭔가 이상하다.

열소수정각인은 트라졸리가 만들어 나눠주고 있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네히자와 관련된 기억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니

트라졸리는 자신의 몸을 망치면서까지 무엇을 하려는 걸까

실로닌은 걱정이 앞선다

실로닌 눈 진짜 예쁘다

네히자가 일어나서 처음으로 보았다.

이 애가 네히자구나

실로닌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뭐지 이 기묘함은 아리송함은

의문점을 뒤로 한 채

페이몬과 여행자는 네히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용감한 투크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 뭐야 이 연출 엄마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기괴했다

네히자는 의외의 답을 하였다.

육신을 빼앗긴 캐릭터가 좋다라...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트라졸리의 태도

딸이 누군가와 얘기하는 것을 막으려 하다니

아동 학대인가?

실로닌은 계속해서 트라졸리를 의심

결국 본색을 드러내는 트라졸리

가택에 비밀통로가...

마치 네히자를 제물로 바치는 듯한 모습이다.

왜?

그런 거였나...

네히자는 사실 진짜 네히자가 아녔다

아이의 진짜 이름은 니페카로 심연과의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 트라졸리가 심연에 침식당해 네히자가 죽자

환혼시랑 비슷한 것을 열소각인으로 구축해 네히자의 영혼을 밤의신의나라로부터 데려와 나페카에게 집어넣어

네히자로 키우려 한 것이다. 그런데 네히자를 이전에 알던 사람들이 방해가 돼 열소각인으로 그들의 기억에 혼선을 준 것.

이애가 진짜 네히자.

그애는 나타나서 니페카와 자신의 어머니를 위로하고 떠났다.

트라졸리는 고대이름 단조사로서 하면 안되는 금기를 저질러 버렸다. 고대이름의 이름을 가치를 더럽힌 것이다

다행히 기억들은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이건 뭐지 벌써 6개나 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