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11.7일자]

이어서 사막!

결국 스스로 함정에 걸려들어준(?)

여행자와 데히야

하지만 데히야는 더욱 대담한 짓을 하는데...

자신의 오른팔을 걸고 라흐만을 포섭하러 갔죠

팔 잘릴 위기에 처한 데히야

하지만 라흐만이 이를 멈춰세우죠

결국 팔 잘리는 건 면한 데히야

그건 그렇고 사막에는 적왕의 유적이 있어서 그런지

꽤 웅장 합니다.

죽음의 땅은 회백....

결국 라흐만이 데리고 있는 학자와 알하이탐을 거래

하는 중에 일이 잘못 되자, 데히야가 폭발

결국 도금여단과 싸우게 되는데...

급작스러운 싱크홀

이사크가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학자가 일으킨 싱크홀에

라흐만 포함한 전원이 싱크홀 밑에 있는 적왕의 유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끝에는 사막이 아닌

세계수와 비슷한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옛날 수메르에 금단의 지식이 탄생하고

적왕으로 인한 금단의 지식은 수메르 백성들을 고통에 빠뜨린다.

그 결과 비늘병이 수메르를 덮쳤고

이를 본 룩타데바타는

적왕과 함께 힘을 합쳤고

적왕은 자신의 책임을 지기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

룩카데바타는 그 힘의 대가로 어려졌다는 진실

그 결과, 수메르의 사막을 안정시킬 수 있었다고...

이 모든 이야기를 알게 되고 직접 보게 된 라흐만은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 하고

나갑니다.

사막의 밤을 한바탕 구경해주고

다시 찾은 라흐만은 진실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이고

학자들을 행자 일행들에게 넘겨주며 협력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여행자가 신을 창조하려고 하는 거냐는 말에

밝혀지는 진실

역시 도토레는 스카라무슈를 이용해 신격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

아루 마을의 촌장으로 돌아가

여행자는 자신이 겪은 모든 일을 설명해 주고

그렇게 알하이탐, 데히야, 사이노, 라흐만의 도금 여단 연합이 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