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마스터리그와 마스터리그 프리미어 클래식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5월 18일 오전 5시부터 5월 25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됩니다.

배틀에서 승리했을때 얻는 별의모래가 3배가 됩니다. (세트 종료시 얻는 별의모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터리그

모든 포켓몬이 입장 가능합니다.

Pvpoke 참고 추천 포켓몬

멜메탈, 제크로무, 디아루가, 레시라무, 루기아, 이벨타르, 잠만보, 뮤츠, 갸라도스, 맘모꾸리

칠색조, 메타그로스, 그란돈, 토게키스, 망나뇽, 기라티나 어나더폼, 몰드류, 펄기아

가장 비싸고 가장 강력한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리그입니다. 대단히 오랫동안 플레이한 사람이라고 해도 쉽게 들어갈수 없는 고인물 of 고인물의 놀이터죠.

그래도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포켓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멜메탈이 대표적이죠. 멜탄 박스만 꾸준히 까도 50레벨은 금방 만듭니다.

갸라도스 역시 어렵지않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찬 포켓몬들로 팀을 짜서 전설적인 플레이어들과 싸워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마스터리그 프리미어 클래식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하고 XL사탕을 사용한 적이 없는 모든 포켓몬이 입장 가능합니다.

pvpoke 참고 추천 포켓몬

갸라도스, 플라제스, 망나뇽, 잠만보, 메타그로스, 크레베이스, 몰드류, 한카리아스, 자포코일, 씨카이저

토게키스, 망나뇽, 짜랑고우거, 누리레느, 님피아

사람들은 이 리그가 일반 마스터리그보다 만만할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터무니없는 고수들이 훨씬 더 강력한 팀들을 가지고 싸우는 장소죠. 실력과 가진 포켓몬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요, 아무리 실력이 대단한 사람이라도 일반 마스터리그에서는 XL사탕으로 떡칠한 사람에게 패배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오히려 이 리그를 선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일반 마스터리그든, 프리미어 클래식이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리그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는 리그는 아닙니다.

최강의 포켓몬들이 자웅을 겨루는데 그럴리가요.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해서 입장한다면 의외로 즐겁게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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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o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