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54. 리월 <추서의 돌> 임무를 55렙에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는 55렙이지만 뉴비니까요..!
제가 바위 신의 눈동자를 이제야 다 먹었기 때문이죠
1
일단 눈동자를 먹으러 여정을 떠남
그러다 여유롭게 태닝 중인 이츄도 만났다
2
일단 절운간은 내가 너무 높고 날아댕기기 귀찮아서
잘 안 갔으니 당연히 안 먹은 눈동자가 있음
새알도 엄청 많다
3
이상한 지하 동굴에도 있고...
호요랩 지도 만든 사람 복받아야 한다 ㅜ
없었으면 절대 못 찾음
4
대충 기억에 의존해서 안 먹은 것 같은 곳을 돌아다니는데
아니 상자는 안 먹고 왜 눈동자만 먹고 다님?
상자만 한 스무 개 먹은 듯
5
여차저차 모아서 공양은 했는데...
하나는 대체.. 어디 있니..?
6
한참 돌아다니다가 못 찾아서 결국 공명석 만듦
놀랍게도 당연히 먹은 줄 알았던
고운각 꼭대기에 있었다..
7
아무튼 추서의 돌 다 모았으니
취결 언덕에 가서 기둥 활성화해줬다
그럼 유적이 열린다
8
딱히 추가 보상은 없으니
바로 유적 가디언을 때려잡고
바위용 도마뱀이랑 유적 헌터도 잡으면 됨
헌터만 잡으면 끝난다
9
근데 무슨 진시황릉처럼 잘 꾸며놨다
진짜 유적 같음
10
상자 냠냠
위에는 5성 왕실의 꽃을 준다
11
그 보기가 아마 왕실의 꽃인 듯?
12
아무튼 이런 어둠의.. 반지..!를 주는데
13
리월항에 오면 박래랑 골동품 전문가한테 팔 수 있다
박래한테 팔면 돈은 조금 덜 주는데 선도장 5개 줌
이득
14
드디어 리월 공양 완료
이제 이나즈마.. 막막하다
15
그리고 클리토퍼한테 말 걸면 고리고리 주스라는
이상한 음료를 줌
이런 거 모으는 맛이 있지 히히
아니 오늘 기관 디펜스 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죠?
저 같은 쪼렙에겐 너무 어려운 이벤트... ㅜ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