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54. 리월 <추서의 돌> 임무를 55렙에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는 55렙이지만 뉴비니까요..!

제가 바위 신의 눈동자를 이제야 다 먹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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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동자를 먹으러 여정을 떠남

그러다 여유롭게 태닝 중인 이츄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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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운간은 내가 너무 높고 날아댕기기 귀찮아서

잘 안 갔으니 당연히 안 먹은 눈동자가 있음

새알도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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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지하 동굴에도 있고...

호요랩 지도 만든 사람 복받아야 한다 ㅜ

없었으면 절대 못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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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기억에 의존해서 안 먹은 것 같은 곳을 돌아다니는데

아니 상자는 안 먹고 왜 눈동자만 먹고 다님?

상자만 한 스무 개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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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모아서 공양은 했는데...

하나는 대체..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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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돌아다니다가 못 찾아서 결국 공명석 만듦

놀랍게도 당연히 먹은 줄 알았던

고운각 꼭대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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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추서의 돌 다 모았으니

취결 언덕에 가서 기둥 활성화해줬다

그럼 유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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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추가 보상은 없으니

바로 유적 가디언을 때려잡고

바위용 도마뱀이랑 유적 헌터도 잡으면 됨

헌터만 잡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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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진시황릉처럼 잘 꾸며놨다

진짜 유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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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냠냠

위에는 5성 왕실의 꽃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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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기가 아마 왕실의 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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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어둠의.. 반지..!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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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항에 오면 박래랑 골동품 전문가한테 팔 수 있다

박래한테 팔면 돈은 조금 덜 주는데 선도장 5개 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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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월 공양 완료

이제 이나즈마..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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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리토퍼한테 말 걸면 고리고리 주스라는

이상한 음료를 줌

이런 거 모으는 맛이 있지 히히

아니 오늘 기관 디펜스 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죠?

저 같은 쪼렙에겐 너무 어려운 이벤트... ㅜ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