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 메인퀘스트 26-4 (2) 마족군 총 사령관 타르크. 물약 넉넉히! (되돌린 니플헬 성)

드디어 밝혀진 주인공의 정체...

타르크를 처치하고나면

테미르가 목걸이에대해 물어봅니다.

신녀 셀리느를 제물로 바치면서

셀리느가 떨어트린 목걸이..

바로 주인공이 셀리느에게 맡긴 목걸이죠.

여기서 주인공은

어머니의 유품이라 말합니다.

그저 웃기만 하는 테미르..

그리고 메인퀘스트 17-4 에 나왔던 그 장면이

다시 재생됩니다.

마족군이 처들어와 전쟁에 출정하는 대신관 테미르..

그리고 그를 붙잡는 아내.

아직 이름도 지어주지 않은 갓난아기를 두고 떠나는

매정한 대신관 테미르..

대신 아이에게 목걸이를 주라 합니다.

그리고 동생을 잘 부탁한다며

루키펠도 떠납니다.

마족은 빠른속도로 처들어왔고

결국 이스엘(주인공 엄마, 대신관 테미르 아내)은

차원 이동 마법을 시전합니다.

디멘션 포탈!

하지만.. 메인퀘스트 17-4 에서 이미 나왔듯..

이스엘은 죽은듯..하고 품속에 아이를 리그릿이 대려가네요.

다시 장면이 바뀌며

테미르에게 신녀 셀리느를 구할 방법을 물어보는데..

대신관 테미르는 아직 늅늅이인 주인공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며

잠재된 힘을 깨어나게 해줍니다.

잠재된 힘이 깨어나며 날개를 펴는 주인공.

주인공은 어리둥절해 하지만..

대신관 테미르는..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합니다.

손을 뻣는 테미르의 모습에서 애뜻함이 느껴지네요.

주인공을 보내놓고 양 아버지 리그릿이 등장하네요.

리그릿은 테미르가 주인공의 친 아버지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친 아버지, 양 아버지

서로간의 작은 말다툼이 끝나고..

시네마 영상은 마무리를 맺습니다..

그리고......

메인퀘스트 26보다.. 더더더더더더더ㅓ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귀찮고 짜증나고 외로운..

메인퀘스트 27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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