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한 물의 환령 설정.(원신)
에게리아가 사라진 이 후, 폰타인을 배신하고 떠난 최강 물의 정령 로데이아를
감시하기 위해서 현 폰타인의 1짱 ???가 소환한 환령임.
저 물음표가 누구야??
지금 찾고있는데
까먹었어!!
로데이아도 보스 몬스터로 나오는데 이 경우엔
플레이어를 저 썩은 물쟁이들처럼 자객이라 생각하고 공격하는 것 같음. 아니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이 탁해진 이유가 뭐겠음 ㅈ간 때문이지.
로데이아 입장에선 수질 오염시킨 ㅈ간들 싫을 수 있다. 위키에 나와있는 설명에선 인간이나 어느 타세력에 의해서 에게리아가 죽은 게 아니라, 수질 오염으로 인해 에게리아가 죽은 듯이 묘사를 해놔서..
플레이어 = ㅈ간
너무 갔나.
아 미치겠다
스토리를 완전히 알진 않으니까
왜 저래 옘병 났는지 모르겠음.
일단 파고 파서 겨우 기록을 작성하긴 했는데
저 물음표가 누군지 안 찾아짐 ㅠㅠㅠㅠㅠㅠ
10분 뒤 -
찾았다.
이디이안데?
근데 얘는 로데이아를 언니라고 쫓아다니는데..
그럼 결론은 그냥 언니 찾으려고 한 거네?
근데 로데이아도 좀 어이가 없는 게 돌대가리 아님? 이디이야 제외하면 누가 폰타인의 1짱이었던 자신을 감히 감시니 죽이겠답시고 자객을 보내겠음? 서로 친했으면 능력정도는 알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비슷한 능력을 가진 물의 이아정령쟁이들이 많나.
원신 스토리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환령이랑 로데이아 스토리만 보면ㅋㅋㅋ
에게리아 죽이도록 유도한 놈이 보낸 감시잔 줄 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살펴보니 뭐 심연이라는 마수 세력이 있는 것 같은데 얘때문에 죽은 거고 ㅋㅋㅋ
인간이랑은 야발 아무런 상관도 없넼.
아무튼 기록 대본은 이렇게 결정.
1. 비비안느는 지방 전설의 일종이다. 폰타인에 수질 오염이 생기고 물의 정령과 그 신이 사라진 시점부터 존재하기 시작했다.
2. 그중에서도 탁한 물의 분사 환령으로 폰타인 혹은 무망의 언덕이라는 곳에서 주로 발견됐지.
3. 탁한 물의 환령이라는 말에 걸맞게 기름기가 떠다니는 탁한 물의 질감을 갖고 있으며, 눈엔 안광이 번뜩이고 있다.
4. 로데이아를 감시하기 위해 온 자객, 혹은 비슷한 물 속성 객체인 로데이아가 폰타인의 수질 문제로 옮겨가는 와중에 따라붙었을 거란 이야기가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