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 게임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원작을 재해석한 신작
월요웹툰 신의 탑이 수집형RPG 게임으로 출시되다!
넷마블이 7월 26일 '신의 탑 : 새로운 세계'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웹툰 히트작인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입니다.
원작을 재해석 한 이야기와 캐릭터 기반의 전략적 전투가 특징으로, 모바일 게임답게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내세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작 게임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임성에 집중한 원작의 재구현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웹툰 원작 IP를 게임에 맞춰 재해석하였습니다. 원작의 주요 사건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연출되고 동시에 게임 전용 특수 스토리가 추가되어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신규 스토리는 원작을 그린 SIU 작가와 협업해 기준을 벗어나지 않고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캐릭터 역시 뛰어난 퀄리티로 스물다섯번 째 밤, 하유리 자하드, 쿤 등의 캐릭터 능력치와 스킬, 포지션이 원작과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원작 캐릭터의 3D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킬과 궁극기까지 높은 퀄리티로 재현했기에 몰입감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전투 시스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간단하고 쉬운 전투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전투는 턴제가 아닌 5:5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덱 전략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원작에 자리하던 파도잡이, 등대지기, 낚시꾼 같은 포지션은 게임에 그대로 반영되어 캐릭터 특성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캐릭터 배치와 조합을 활용한 메타 싸움을 유도하는데, 예를 들어 파도잡이는 마법사, 낚시꾼은 근거리 딜러 및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전략에 따라 다채로운 전투가 펼쳐집니다.
역할과 함께 캐릭터마다 적, 녹, 청, 자, 황 5종류의 속성이 존재해 서로 물고 물리는 구조를 띄고 있고, 성장 부담을 낮추기 위해 캐릭터 슬롯이 성장해 캐릭터를 성장 슬롯에 장착시키면 바로 기존 캐릭터처럼 사용할 수 있어 조합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스토리 전개와 PvP를 넘나드는 콘텐츠
'신의 탑'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니 스토리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스토리 모드는 원작의 스토리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고 직접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스토리 컷씬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되있습니다. 스토리는 1화부터 순차적으로 전개되어, ‘신의 탑’을 모르는 유저들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같은 콘텐츠도 준비되있는데요. 점령전은 적과 기믹, 보상이 매번 바뀌는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의 전투실은 보스에게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가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아레나는 비동기식 PvP로 다른 유저를 상대하며 덱 구성을 시험하고 시련 구역은 보스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챕터를 확장하며 보상을 얻는 콘텐츠입니다.
현재런칭 기념 이벤트로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 보상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온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출시 보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1위를 기록했을만큼 흥행을 달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게임성과 재미가 보장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