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아니, 나도 돌보아 줘요.

생각보다 괴물들이 세던데?

그런데, 할아버지.

당신을 믿어도 되겠소?

어째, 이교도 같은데.

자, 어서 움직이자.

게헤리트가 뭐라도 해주겠지.

던전을 구경하다 발견한 슈리프라는 상인이다.

불 상인이라는데, 인상적이어서 남겨뒀다.

병자를 도살장에 넘겨 버리다니!

짐승만도 못한 놈들.

가는 길이 험할지라도

악마를 잡으러 가자.

이무트루스가 누구였더라?

미안, 대화는 거의 넘겨 버려서.

이렇게 심판관까지 처치하고 나면 이 퀘스트도 종착점이 가까워 진다.

결국, 폐허로 변해 버렸다.

결국, 자탐과도 싸워야 한다.

디아블로에선 많은 등장 인물이 악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대충 예상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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