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압주의)금사과제도 - 환각 비경 「피슬」 (유야정도 / 단죄의 황녀 / 피슬...본명은 에이미의 상상(?) / 중2병이 더 극대화된 것..)
영상
전체적으로 피슬 시점의 환각 비경 스토리 중에서 배경음악도 비경 맵도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몽환적이고 극장같은 이미지처럼 흘러가서 재밌었습니다.
피슬의 흑역사 들추기로 자신의 자아와 갈등이 생기는 이야기도 있네요ㅋ
이제 피슬의 환각비경에 진입할 차례인데
피슬이 상상하는 그 유야정토
엄청난 성이!
풍경도 경치도 아름답고 웅장하면서 몽환적임 브금까지
=_ =
저걸 페이몬이 입구 앞에서 읽으니 깨알같은데다가 오글거린 것 까지
중간에 퇴장당하는 바람에...
흐으.....내말이...
계속 파해칠수록 이 금사과제도에 펼처지는 환각현상으로 비춰지는 피슬의 유야정토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런 까마귀 동상이 생기기 시작했죠..
근데 배경과 구조물이 참 멋지군요.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기믹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특이한 보물상자 풀이까지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추리하는 거 같아ㅋㅋㅋ
피슬이 상상하는 왕국 스타일 주변에는 마치 연극을 하는 듯한 세트장도 있고
그리고 피슬이 현세계에서 몬드에서 살았으니 그 기억이 섞여들어간 것인지
우리가 아는 그 일일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엘린이 말하는 통나무 파괴가 나오죠ㅋㅋㅋ
무슨 티미의 비둘기들 죽이기까지ㅋㅋㅋㅋ
원신에서는 보물상자만 보면
이런것도 열고싶어지더라
다시 피슬의 상상공간으로
흠흠...
그렇쿤...
피슬의 원래 이름은 에이미
저런...그 유야정도 책인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되고싶어서 자신을 단죄의 황녀놀이를 하는 듯...
그냥 아널드라 부르는게 편하지
꼭 '길을 물어봐 주길 바라는 아널드'라고 불러야 하니?
계속 모나에게 작업 거는거 보소...
드디어 만나네!
마지막 장으로 가보자
피슬의 흑역사 파는 재미로 즐기는 군 =~=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환각 비경은
뭔가 성이 기울어져있거나 하는 등...
힘들었어ㅋㅋㅋㅋ
근데...이제 마주할 피슬 자신...
아니, 통수를?!
보답을 이렇게 하다니...!
자기 자신에게 욕하는 거 같아...흐...
자기 자신에게 휘둘리는 중에...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그리고 다같이 앞으로 나아가서 겨우 도달할 수 있었죠
점점 자기 자신에게 더 폭언하는 거 같애...
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의 명대사가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것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나타난 오즈
입 닫아라
ㅇ_ㅇ..
그저 자기 자신
뭔가...내 손발이 오그라들기 시작했어
내 손발 살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컷씬]
유야정토는 실존한다!
무사히 피슬의 환각 비경을 다 클리어하고 도도통신기로 각설이
벤티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벤티가 아니라 처음듣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나왔죠.
몰?루...
무슨 목적으로 주인공(여행자)에게 나타난 걸까?
이렇게 끝!
이제 모나와 맨 마지막이 남았도다!
정말 웅장하군요.
피슬이 영영 여기서 떠나지 않고 있을지ㅋㅋㅋㅋ..
(보너스)
마치 역할극을 보면서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는 식으로 보물상자의
기믹을 푸는 긋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