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 반곱슬에게 최적화된 에센스었어요

안녕하세요.

리뷰쓰는 맑음이의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비오는 날

난리나는 반곱슬인데요.

최근에 에센스를 찾다가

제 헤어에 최적화된

아모스 04번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미용실을 다니다 보면

많이 보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엄마가 있는 본가에 갔다가

엄마한테 뺏어왔어요 ㅋㅋㅋㅋ

저는 대부분 올리브영에서

헤어 에센스를 구매하기 때문에요.

아모스 헤어라인을 알고는 있었지만

써보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최근에 머리카락이 더 힘이 없어지고요

트리트먼트를 하는것만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집에갔다가

아모스 04번 2X를 보고

엄마가 주시길래 가져와버렸어요 ㅋㅋㅋㅋ

엄마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이 있는데요.

거기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셨대요.

하지만 이제 제꺼가 되어버린거죠 ㅎㅎㅎ

(엄마는 쟁여놓고 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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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번은 보라색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고급진 디자인만큼이나 향기도 좋답니다.

제가 조금만 안맞는 향기를 맡아도

속이 안좋아지는데요

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는

향기까지 좋아서 맘에 들었어요.

누구나 한번쯤 맡아본 그런 향기있잖아요 :)

반곱슬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저는 고데기로 헤어를

말아주려고 하면요.

차분하지 못해서 잘 안먹히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비오는 날은 정말 난리가 난답니다.

앞부분은 물론이고 뒷쪽 부분까지

아주 부풀어올라있어요 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저는 똥손이기 때문에 손질을 하려면요

시간이 참으로 오래 걸리는데요.

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를 발라준 후

머리카락 손질을 하게되면요

좀 더 차분한 상태에서 하게 되다보니까

쉽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알게된게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쓴다고해도요.

머리카락을 감은 후에

코팅을 해주는게 중요하대요.

그래서 헤어에센스는

꼭 쓰는게 좋다고하네요!

​

또한 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 제품은요.

스타일링과 에센스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미용실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는거같아요.

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후 코팅해주기 때문에요.

고데기나 열이 가해졌을때에도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대용량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구매해놓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요.

헤어에 발랐을때 오히려 무거운 느낌이 든다던가

이런 부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모스 04번 스타일 컬링 2X 제품이

좋았던 점 중 하나는요.

저처럼 똥손이거나 초보자들도

손쉽게 스타일링을 한다는 점이었어요.

애초에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설명을

해놨더라구요.

초보자들도 손쉽게 머리손질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구요.

머리카락에 에센스도 주고

스타일링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곱슬이기 때문에요.

머리카락을 손질 하는데에 있어서

반곱슬이기때문에 안좋은 점이 많았거든요.

아무리 말아놔도 반곱슬이라서

다시 풀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는 차분한 제 모습을 좋아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헤어가 중요해요.

반곱슬인 제 헤어까지도

차분하게 만들어준

에센스이고 컬링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