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 ] 일기 2 - 항마대성 소 and 암왕제군 종려와의 첫만남•••❤️ 두근두근 리월라이프
벤티가 다음엔 리월의 청신의례에
참가해야 바위의 신을 만날 수 있다구 해서 옴
사람이 완존 많아여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조오오오오오오오온예;;;;;;;;;;
이 웅니의 이름은 응광임
응광웅니는 리월칠성의 리더격이라고 함
(리월칠성 : 리월에서 신과 선인 다음으로 직급이 높은 사람들)
웅니한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업서요.
배 슬며시 깐 거 대체 뭐란 말임? 하 , , ,
타르탈리아는 우인단 집행관이라고 함
근데 외 나한테 친한척이야;
개조아 그니까 친한척 더해주라;;;
성격도 얼굴도 행동도
모든게 능글맞아서 걍...................
제 깔로 아니 제 껄로 삼고 십어요^^
내가 원신을 설치하게 된 이유
내가 원신을 플레이하는 이유
내가 원신을 좋아하게 된 이유
그건 전부
항마대성이엿따 . . .
그래서 망서객잔에 왔거든요?
아니근데 소가 없는거임!!!!!!!!
그래서 걍 경치나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려온 목소리 . . .
고개를 돌아본 그곳에는.........
.
.
.
나랑 겨론해.
미쳤나봐 진짜 존나잘생김
개씹존잘 현실 입틀막함
혼자 영화찍고 잇음 허어어어어어어어
어쩜...............어쩜 이래?
어케 이렇게까지 사람을 설레게 해?
안그래도 성우도 한국성우 최애인 심규혁님이라 황홀한데ㅠㅜㅜ
소 특유의 고독하고 아련하고 청초한데 시크하고 간지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거예요 아진짜 너무 조아 아
제발 복각 빨리 해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회를 꽉 잡으라구요? 저랑 소를 엮어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ㅎ
베르 고데트 아주머니가
소는 보통 사람들 앞에서 나서지 않는다고
소가 기분이 좋나보네~ 하심
그니까 나를 만나서 기분이 좋다는거잔어
아!!!!!!!!!!!!!!!!!!!!!!!!!!!!!!!!!!!!!!!!!!1
과몰입 ON.
여행자를 파티에서 빼버려서요
근데 다시 파티설정하기 귀찮아서
행자랑 체형 같은 바바라로 데리고 옴
소 망서객잔 제일 위에서
바깥 풍경 바라보는 거 진짜ㅠ 너무 멋있움
뒷모습 미쳤음
캐디 진짜 쥑인다
요망한 호법야차 어떡하면 좋죠?
제가 데리고 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완전 멋있어.
그렇게 소와의 심장이 부서질 것 같은
첫만남을 끝내고 간 그곳에는 . . .
우아하고 고고하게 찻잔을 들고는
천천히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티바트 대륙 최강 연장자
[암왕제군]이 계셨다 . . .
아니근데 눈화장 붉은 거 진짜
너무 고자극임ㅋㅋ 다들 동의하시는 거 다 압니다.
하튼 ㅈㄴ잘생김 미친거 아녀?
원신 남캐맛집이네요 다들 한입하세요;;;;;;;;
이렇게 보니까 약간
아빠한테 남친 소개하러 온 느낌 나기도 하고ㅋ
종려 : 당장 헤어지도록 하거라.
타탈 : 에엥? 그러지 마시ㄱ.......
종려 : 바위를 먹는 형벌을 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지금 알았는데 종려 가짜신의눈 달려있는 곳이
저기 허리춤 밑에였음???????
참ㅋ 리월보이들 앙큼하기도 하네요ㅋ
아미친 개잘생겼다 진짜
부캐설명 잘 들었어요 제군
나두나두 반가버 ^~^
암왕제군님의 부캐 설명 경청중~
근데 부캐 왜케 많아여? 대체 몇잡을 뛰는거예여?
??
본받겠숩니다. 총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