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2월은 깃발전과 함께, RPG온라인게임

어느새 게임인플루언서로 업그레이드된 헤이즐겜.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한명의 겜돌이일 뿐이죠. 이번에 다룰 내용은 RPG온라인게임 리니지M의 2월 업데이트 현황과 깃발전을 비롯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소식이랍니다.

리니지M 2월 3주차 업데이트 소식

그림리퍼와 발록 서버에도 드디어 월드 던전 에스카로스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이예요. 해당 서버의 분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입장은 던전 메뉴에서 월드던전 선택 후 '에스카로스'를 통해서 상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입장 조건은 일단 85레벨 이상이 되어야 하며 입장 시 10만 아데나가 소모됩니다. 에스카로스 던전은 주 7시간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시간 충전석을 통해 최대 14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특히 금요일에는 오후 9시부터 30분간 터치 다운 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총 5라운드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에는 라운드별로 아티팩트를 먼저 활성화하신 행운의 500명에게 보상이 주어지게 되요. 특히 해당 시간에는 몬스터가 하향된 채로 등장하니 빠른 진행이 가능하겠죠?

이벤트 시간 구간별로 활성화 가능한 아티팩트와 보상을 정리해보았으니 도전하기 전에 미리 공부해놓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도 공부할수록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점! 에스카로스는 시간마다 열고 닫히는 성문이 존재하며 아티팩트 활성화에 따른 경험치 보너스 버프가 있기에 원활한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 위 정리된 정보를 참고하시면 참 좋을 듯 하네요.

아참! 에스카로스 관련해서 전반적인 NPC밸런스와 스폰 밸런스가 조정 및 개선이 되어서 몬스터가 약간 강해진 대신 경험치도 상승되었다고 하니 레벨업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보이네요.

그림리피 & 발록서버 작위 시스템 등장

또한 그림리퍼와 발록 서버에 작위 시스템도 찾아왔습니다. 85레벨 이상 캐릭터의 경우, 용사 → 기사 → 준남작 → 남작 → 백작 순으로 작위를 올릴 수 있으며 작위 안에는 서브 작위단계가 있으며 서브 작위를 최고 단계로 올리면 심사를 통해서 다음 작위로 승급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각 작위 단계에 따라 이로운 효과가 캐릭에 더해지게 되는데 메인 작위는 물론 서브 작위에 따라서도 그 효과가 상승하니 작위에 대한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급의 경우, 사전에 서브작위 단계에서 심사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고 그 뒤에 승급 심사를 할 수 있는데요. 승급 심사는 일정확률에 따라서 승급이 진행되기에 꾸준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승급 퀘스트는 하루 10회의 제한이 있으며 퀘스트는 24시간 내에 수행해야만 하기에 이러한 점을 숙지하셔서 꾸준히 심사를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덴 왕실에 '상급 축복의 가루'를 기부하여 승급심사를 치룰 수도 있는데요. 작위 단계별로 요구량이 다르며 '상급 축복의 가루'는 아래에서 다룰 '더 높은 곳을 향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리니지M 깃발전을 비롯한 이벤트 소식

먼저 에스카로스 침묵의 평원에서 진행가능한 깃발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깃발전은 일단 마을의 혈맹 상인 린에게 '점령 깃발(이벤트)'를 구입해야 합니다. 깃발은 1일 10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오전5시에 초기화가 됩니다.

침묵의 평원에서 지정된 장소에 깃발을 설치함으로서 소속 혈맹원들에게 경험치 보너스 버프를 줄 수 있는데 깃발이 오래 유지될수록 이 버프의 위력이 강화되며 6시간까지 유지되면 깃발을 설치한 사람에게는 '점령자의 상자'가 지급되며 이 안에는 에스카로스 방어구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혈맹에서 깃발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를 막고 자신의 혈맹의 깃발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깃발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시련의 탑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던전'-'시련의 탑'을 통해 하루 5회까지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소모해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시련의 증표'를 비롯한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요. 한번 클리어한 층은 '드래곤의 다이어몬드'를 통해 즉시 완료를 할 수 있으니 여력이 되신다면 편하게 보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밍한 시련의 증표는 기란 마을의 '증표 교환 상인 요하임'으로부터 변신 / 마법인형 뽑기팩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니 열심히 파밍한 결과물을 기분좋게 바꿀 수 있겠네요.

게다가 일일퀘스트로 '도전! 시련의 탑'이 있는데 몬스터 40마리만 처치하면 '시련의 탑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으니 매일 시련의 탑을 들리는 센스가 필요하겠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판도라의 보물지도 이벤트에 대해서 볼까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퀘스트 '판도라의 보물지도'를 통해서 입장하는 보물창고에서 NPC로부터 4종의 보물상자 중에서 1개를 선택해서 열 수 있답니다. 퀘스트 보상으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제작)을 1개를 받을 수 있으니 매일 퀘스트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다룰 '더 높은 곳을 향해'는 작위 승급과 관련된 것인데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를 통해서 '상급 축복의 가루 상자'를 매일 1개씩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00~1,000개의 상급 축복의 가루를 얻을 수 있으며 승급 심사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특히 이번에 작위 컨텐츠가 열린 그림리퍼 / 발록 서버 분들은 잊지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기대되는 Warm Up 시즌

참고로 현재 리니지M에는 Warm Up 이벤트라는 시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현재 진행되는 '판도라의 보물지도'와 '더 높은 곳을 향해'가 바로 여기에 포함되는데요. 이제 1주차인데도 풍성한 이벤트로 인벤토리를 따뜻하게 채워주는데 앞으로 진행될 2~4주차 이벤트는 얼마나 많은 보상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3월 15일까지 매주 리니지M 월드를 찾아올 이벤트들을 통해 우리의 캐릭터들은 보다 강해질 것입니다. 참고로 다음주에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시즌패스와 일간 미션 더블업이 진행되는데 매일 접속만 하면 시즌패스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일간미션을 완료 시 보다 강화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리니지M의 세계에도 다가오는 봄을 축하하는 Warm Up 시즌을 진행하는 것을 보니 겨울 내 굳어있던 몸을 조금씩 풀어야 할 것 같네요. 매일 놀라운 보상을 주머니에 넣어주는 이벤트로 무장한 리니지M의 세계에 2월은 깃발전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헤이즐겜의 RPG온라인게임 추천작 리니지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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