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반 뽑기에서 운이 좋았던 날
오늘 일반 뽑 10개 모였길래 굴려서 각청과 다이루크를 얻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치치를 제외하고 상시 뽑 애들 전부 픽뚫로 나왔었네요. 이건 뭐 픽뚫 엄청 나오는 게임이네요. 이 게임 제대로 하기 시작한게 3달쯤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타타리 모노가타리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이 빌어먹을 곳에서 전기 대미지를 입지 않아도 괜찮겠네요. 지금까지 굉장히 귀찮고 짜증났었습니다.
츠루미 섬 퀘스트도 마무리했는데 뇌음의 권현은 선넘더군요. 안그래도 좁은 곳에 암석 같은게 있어서 걸리적 거리는데 마구 공격하니까 짜증이 엄청 났습니다. 요요는 회피했는데 앞에 약간 튀어나온 암벽을 올라가는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며 리타이어했네요. 짜증났지만 어찌저찌 클리어했습니다.
이제 츠루미 섬에 안개도 끝났으니 탐험할 수 있게 됐네요. 중요한 월드 퀘는 적왕퀘만 남은 것 같은데 그건 좀 나중으로 미루고 전설퀘나 좀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