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신(超元神)
⭐️ 린의 기공 수련기 - 22.11.22(화) #2 ⭐️
제목 : 초원신(超元神)
새벽에 일어나 평소와 같이 수련을 진행하였다.
탁기제거, 제령을 마치고 나서 기력수련을 시작하였다.
2번의 연속된 기력을 받아내었다.
차근차근 강하게.. 기력을 받아내었다.
근육과 뼈, 그리고 관절로 하나되어 기력이 강하게 들어찬다.
하지만.. 내 몸의 틀이 없어진 느낌이 든다.
강하게..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원신의 초월
환골탈태
양 손에 강한 기운이 서리고.. 환골탈태의 자발공이 나온다.
가슴 앞 부위를 양 손을 잡아 뜯어내고, 머리 정수리 윗 부분을 잡아 뜯어낸다.
이윽고, 하체.. 양 허벅지 옆을 잡고 완전히 기존의 틀을 벗겨낸다.
순간 문구가 떠오른다.
초원신 (超元神)
원신을 초월하여.. 초원신이 되었구나..
양 손을 통해 매우 강한 기력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를 꽉 악물며.. 강하게.. 천천히.. 차근차근 기력을 받아내었다.
기력이 이동되는 부위에 힘과 압력이 더 강해졌다.
틀이 없는 느낌에서 내부에서 팽팽하게 압력이 차 있는 상태로 기력이 이동된다.
발끝까지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초원신으로 각성하다.
기운이 백회에서 들어차며.. 몸 전체를 단단히 채워간다.
순간 문구가 떠오른다.
새로운 영역을 깨우치다.
초원신
머릿속에서 이전에 떠오른 원신의 기운체보다 훨씬 더 크게 확장된 기운체의 모습이 떠오른다.
자리에 앉아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였다.
문구가 떠오른다.
초원신의 기로 가득차다.
백회에셔 강힌 기운이 들어차.. 몸 전체를 단단히 채워간다.
원신과 초원신.. 전후 비교를 해보니.. 초원신이 훨씬 더 크고 규모 있는 것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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