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癸巳 계사일주 庚申 경신일주 부부★ 출산택일 개판오분전, 그녀의 출산택일 예고편
다음은 조선시대 예송논쟁설과 같이 효종이 세상을 뜨고난 후,
대비에게 상복을 3년 입힐 것인가 1년 입힐 것인가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처럼
※예송으로 편을 가르다
조선의 현종대에 효종과 효종비가 승하하자, 인조의 계비이던 자의대비(慈懿大妃)1)의 복상 기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떠올랐다. 이때 조정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남인과 서인 간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는데, 이를 예송 또는 예송 논쟁이라고 한다.
그녀의 인생도 아이의 택일을 3일로 해야하나 5일(시어머니 주장)로 해야하나하는 등등
나름의 그녀 인생에서 출산택일이란 논쟁이 시작되었다.
※아이의 성별은 女이며, 다음 달 10월 12일(40주) 예정일
이 글은 다음 글을 위한 전주곡(예고편)으로서, 출산택일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이 각각의 부부 명식들을 깊게 잘 알아놔야하고 다 볼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해주려고 쓴다.
그리고 내가 쓰는 글들은 수준이 그냥 수준도 아니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글들인데,
공짜로 전부 공유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어디가서 사기당하지말고 스스로 좀 똑똑해지라는 말을 해주고싶어서다..
즉, 돈벌이에 미쳐서 돈만 된다는 식으로 출산택일 하나만 본다는 것은 공감이 안된다 이말이야.
알겠나?
그 한 개인의 부부로서 만나는 택일이라는 것은,
각각 주변 인연들과 그 삶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서 종합적인 결론이 내려져야하고,
그 집안에 맞게, 상대 부부에게도 이해되게끔 올바르게 전달도 해야하면서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다.
택일을 진행하는 부모 스스로도 각각 이해를 해야하고 납득이 가야하고, 나와도 상호 작용이 이루어져야한다.
택일 할 날짜들은 어제 9월 10월 2달치 전부 다보고, 거의 다 준비 해놨는데, 오늘 외부 약속있음.
이걸 또 내가 글로 쉽게 전달할 거라 이게 오래걸려. 글쓰는거
오늘은 엄마아빠 각각 부부로 예고편으로 일단 올려놓고, 하루이틀잡고 완료해볼까하고,
요즘은 중간중간 요즘 외출할 일이 많다보니 짬낼 수밖에
하여간 이분은 따로 보러다녔던 곳(10/3)들도 이게 저게 근거도없이 맞다아니다라고만 떠들뿐이고,
그 사이에 몇십년 째 명리를 공부하셨던 시어머니도 있어서 택일을 짜주셨는데..(10/5)
그간 보러 다녔던 조언을 듣고 이게맞니 저게맞니 그건 아니다 저건 맞다..
홀로 가운데서 배불룩이 그녀로써는 얼마나 곤란스럽고 혼란한 상황인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구체적인 말이라도 해주면 좋았을 것이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합니까 왜 나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맘일뿐인데,
돈주고도 이렇게 고생해야하나요.
일단 내가 먼저 봐주기 전에 출산택일에 대해서 해줄 말들이 있다.
부모가 될 당신들은 아이를 위한 명확한 철학이 있나요?? 어떤 아이로 키우고싶으냐??
보통 물어보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고생 덜 시키고싶고, 이리저리 복은 다 많았으면 좋겠고.. 다 좋았으면 좋겠고..
근데 큰 사람이 되려면, 세상에대한 면역력과 전투력을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형살 충살이 적당히 필요한데, 골고루 하나씩 오목조목 화목하게 명식을 배정해서는 큰 인물이 되기가 어렵다.
시대에따라 다르겠지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때론 사주에서도 극단성이 필요하다.
삼형살이나 충살 귀문살도 직업상 대체로 자신이 잘 사용하기 마련이고, 미리 고생이라는 예방주사를 맞아놓으면, 그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성장해가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게되고 훗날 반드시 어려운 일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좋은 쪽으로 승화시키거나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요즘 부모들은 애들 스스로 사냥꾼이 되게끔, 고생시키기는 또 싫어하고 과잉보호를 하기 때문에 세상에대한 면역력과 전투력은 그만큼 떨어진다...
그러니 너무 이것저것 걱정많이하지말고, 다 좋게끔 하려고 너무 애쓰지는 않기를 바란다.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부모 사주에따라서 또 자연분만으로 낳으면 되는 분들도 많을거고, 중요한 건 어떤 명식을 받고 태어났던간에 아이가 태어난 이후 그 명식을 참고해서 평생 부모가 그 부분들을 잘 알고 키워내는 게 중요하지..
대신 장애있는 애를 출산할 시기에는 절대 피해야한다.
장애아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진짜 부모는 하루하루 자살의 심정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것은 살펴보면 반드시 인연의 법칙에 근거하여 원인이 있다.
의외로 장애있는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종종 있다.. 아니면 커가면서 장애가 있거나..
나중에 글올리면 장애 있는 명식을 여럿 보여줄텐데, 여러분들은 나중에 참고하면 될 것이다.
어차피 내가 그런 부분들은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땜에, 그런 부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출산택일 자체가 적극적인 운명의 개선으로 보이겠지만, 내가 볼 땐 보수적인 방안이다.
쉽게 말해서 랜덤뽑기 게임(자연분만)이 하나있고, 대신 이건 리스크가 높지만 대박의 가능성도 있고,
다른 게임하나는 밸런스가 맞춰진 게임(출산택일), 대박은 아니지만 보통은 무난하게 가.
예를들어 나辛(정복치)처럼 丑戌未삼형살, 화개살을 출산택일로 택할리가??
택일도 최대한 그 부모의 명식을 보고 얘기해보고, 원하는 아이도 생각해보고 그 시대와 미래를 그려서 최대한 큰 그릇으로 생각해서 말하겠지만,
일단은 이 출산택일 이것을 하는 자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 의견이 반드시 반영 돼.
그리고 아이를 배정할 때, 일단 그 부모의 여럿 얘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인연을 보고 그 틀 안에 맞게끔 배정한 뒤에 잘 골라야하는거지 인연에 없는, 터무니없는 날짜를 배정해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래도 출산택일 하려는 것 부모의 태도 자체가,
태어나기도 전의 아이를 관심있게 생각한다는 것이니까,
기본적으로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 복이 있는 거 아니겠어..
하여간 이분처럼 며칠이 좋다 며칠이 좋다 이런 논쟁들에서 명리로써의 근거도 명확해야겠지만,
결국 출산택일 이 영역에도, 날을 배정하는 자의 철학적 관점이 중요하게 된다.
왼쪽 엄마 오른쪽 아빠
왼쪽 癸巳 계사일주는 곧 태어날 아이의 엄마이고, 오른쪽 庚申 경신일주는 아빠.
또 택일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이 부부의 각각의 명식을 깨작깨작 씹어볼 것인데
지난 일이지만, 자네 癸巳 계사일주의 명식에 과거 있던 일들과 현재를 정리.
1998년 戊寅년 부모님의 불화와 이별.
자네 부모가 년주 庚午에 발단이 생기는 문제인데, 그 전의 징조가 반드시 있었을 것이다.
甲申(상관정인) 대운에서 戊寅 1998년 역마의 충으로 자네에게는 주거 불안이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어디론가 끌려간다. 寅申 충과 자네와 巳申 합을 발생시키고, 전체적으로 寅巳申 삼형살이 동반되나 다 같은 삼형살이 아니다.
전부 다 외부에서 오는 申寅 이므로 그런 것이다.
또한 여기서 천간 乙庚 合으로 안정되어있는 원국에서 庚甲 충으로 반드시 모친과 자네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모친의 정인 庚의 통근처 모두가 자네와 합하고 같이 있으니 巳酉 合, 巳申 合으로 자네는
모친과 인연이 있으며 모친따라 갈 것이다.
그럼 그 1998년 전에 무슨 일인가하니, 1996丙子, 1997丁丑 년에 반드시 이 원인이 있다.
대운의 庚甲 충과 1996년 丙子년주와 천극지충, 子酉 파살로 자식들이 태어나고부터 부모의 불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7丁丑, 이 명식의 (지지 巳午午) 丙丁가 연달아 천간에 오는 운이니, 1996년의 불화는 이어지며 반드시 화극금의 세력의 싸움으로 부친이 모친 잡아먹듯이 대립한다.
천극은 전년도에 그대로 이어지고, 자네에게 지지의 丑년에 원진살,귀문살,탕화살이 발동되어, 해당 육친들이 서로를 만난 것에 후회하고 원망하고 폭발하는 해당되는 육친이 서로 원망하고 탕화살이 발동되니 마음에서나 외부로나 폭발해버린다.
1998년 戊寅 / 寅月 퀴즈.
위 명식의 위 년도에 아래 보기 中 사건들을 고르시오(읽는 본인이 재미로 골라)
寅巳申(상관,정재,정인)삼형살(법정구설, 이혼, 이별, 별거, 수술, 차사고, 이사변동, 주거불안, 인간관계 배신, 개혁적인 시도, 다 갈아엎음, 학업직업의 갑작스러운 변경)
내가 이 얘길 왜하냐?? 모친은 원래 子년에 조심해야되는 때.
2020 庚子(정인,비견) 丑月 자네 모친이 보이스 피싱 5천만원 당함.
그리고 부모님이 각자의 길을 간 후에 어릴 때 외할머니가 자네포함 형제자매들을 돌 볼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네 명식에 시주의 戊午가 戊외할머니(모친의 엄마)요, 癸를 극합戊癸合합하여 癸는 절지午 태지巳 병지酉에 있는 무력한 癸일간은 누구따라가나?
戊午 巳 => 戊午외할머니가 말하기를 '아가 까불지말고 할미품으로 와야지' 戊癸 =>火
癸: 으앙 싫어 싫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어렸을 때 모친이 일해야해서, 외할머니가 저희 돌봐주시며 지냈는데 그 시간들이 저희 자매들에겐 인생에서 제일 지옥같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릴 때의 일이고, 사오미 대운을 거치면서 자네의 시주는 희용신으로 변하니 그것은 남편의 경신庚申일주가 될 것이다.
이번 글은 예고편이니, 다음 글에서 택일할 때 인연법에서 그게 나올 것이다.
자네가 결혼하기로 예정된 운명 대운은 어디인가
바로, 壬午 대운이다. 이 대운은 壬(겁재)가 나의 형제자매들과도 관련이 있으나 이성의 관점으로 보면 남자의 壬가 도화의 午를 깔고 오므로, 반드시 그 세운에 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 자네의 癸巳 일주의 일지의 합, 충의 변동이 있을 때로 예측한다.
壬午 대운에 언제 결혼의 운기가있나?
- 巳午未 삼합 방국 中 2015 乙未가 오는 때에 결혼 운기가 있다.
- 巳申 합 2016 丙申 으로 비행기를 타는 합, 주거 변경 이사, 결혼 운기가 있다.
- 巳亥 충으로 해외이동, 이사, 직장이동 2019 己亥가 오는 때에 결혼 운기가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연달아 일어나는 앞뒤의 흐름을 예측할 때,
2015~2016 // 2018 ~ 2019
자네 실제로 언제 결혼했나
※ 2016 丙申 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연말 남편따라 중국에서 거주했습니다.
2020-2021 庚子 / 辛丑
모두 직업적 활동 시작과 변동, 그리고 거주에 반드시 변동을 이룬다.
인성이 투간하며 지지에서는 충합으로 지지의 명식을 동하게 만들었다.(세부 설명 등 스킵)
2023 癸卯 1月 임신 / 그리고 8월 중순 무렵 정복치(나) 블로그 주인을 만남
올해 나의 큰누나도 癸일간, 酉깔고있는 상태에서 자식 卯가 와서 충하여 올 초에 임신했다.
자네도 乙庚로 애가 코골고 자고 있는데, 卯가 충하여 이제 그만 쳐자고 때가 되었으니 나와라하여 아이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참고로 2024 甲辰내년에도 임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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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庚申 일주 빠더타임
왼쪽 엄마 오른쪽 아빠
자네 남편 庚申사주에 저 丙寅년주와 천극지충하는, 그러니까 하극상의 구세주는 무엇.
남편 庚申이 태어나,
시집살이가 심한 己亥모친의 丙寅관성(아버지나 아버지형제)을 물리치는 庚申이 구세주다.
왜 모친 입장에서 시집살이가 심한가
겉으로 보면 '다 너를 위한 일이야' 丙 己 화생토를 따스하게 하고 있으나,
실제 내부로 보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으로, 무력하게 태지에 있는 己亥를,
寅亥 合(합)으로 관계가 좋아보이나, 水 生 木으로 아주버님들 챙기느라 己 모친은 힘들어 죽고, 亥 中 甲 남편은, 와이프와 甲己 합하나 동시에 모친의 품안에 있으니 가운데서 어쩔 것인가.
시엄마 亥 中 壬와 己壬 똥물 갯벌물을 생산하여 寅亥 관계(남편의 형제나 남편의 관계)도 결국 수틀리게 될 것이다.
대신, 庚申 자네 남편은 己모친의 아들로서 이런 조깥은 상황을 모두 물리쳐내는 아주 강한 힘(己 입장에서는 '상관'으로 개혁적이고 희망인 아들 庚申) 이 있으니, 아들은 커갈수록 시간이 지나 의(옳을 의 義)가 강한 남자로서 불합리하거나 잘못되는 꼴을 보기 싫어 부모의 적들을 물리쳐낼 수 있는 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이 자네 남편의 집안에서 해야할 庚申일주의 간여지동의 임무였다.
※ 남편은 친가쪽이랑 저희 결혼 전에 아예 연을 끊었는데, 그 이유는 거기 친할머니와 그 아들들(아버님 형제포함)이 어머니(남편 엄마)를 너무 너무 괴롭혔고 친할머니는 장남인 아버님을 아들이 아닌 서방마냥 부려먹었다고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남자는 어느 대운에 언제 결혼의 운기가있나?
壬寅, 癸卯(대략 28~48)대운이다.
대운은 대략적으로만 보면 된다. 뚝뚝 끊기듯이 보지말고. 언제나 삶은 연결되어있다.
시대에 따라 사회통념상 결혼 시기를 대략 반영한다면, 壬寅(28~38)시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쪽이 寅申일지 충으로 확률이 더 높다. 그렇다면 결혼하기 전에는 1~2년 전에는 천간에 甲乙이 와야 寅申으로 결혼운기가 있을텐데..
- 2014 甲午가 오는 때에 이성운이 있으며, 대신 이 시기에는 직업, 주거와도 관련이 깊다.
- 아내와 마찬가지로 이 남편도 재성이 합하는 2015 乙未가 오는 때에 결혼 흐름.
- 寅申 충이 제대로 작동해버리는 2016 丙申(편관,비견) 寅申 대운의 충과 외부에서 오는 외충으로 인한 일이고, 丙천의 역마성으로 그것이 직업, 사업과 관련된 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니 동시에 결혼운도 그렇고 이 부부는 명식도 그렇고 시기도 그렇고 인연임을 뒷받침한다.
- 2022-2023 壬寅, 癸卯년은 대운이 교체하는 지점들에 와있는 데다가 충충으로 급격하게 진행되니, 신약하면 사고나거나 죽을 것이며 신강하면 이 시기에 행운으로 발복할 것이다. 이게 바로 간여지동들의 장점이다. (그러나 타 지지 타간들도 고려해야 판단가능)
※ 2016년 지금의 위 癸巳와이프와 결혼. 2022 외국 회계법인 中 한군데에 입사하고, 2023 아내가 임신해서 자식을 가졌다.
이것이 바로 신강신약 태왕 태약들이 인지해야할 때다.
제대로 신강해야 이런 급격한 변동의 운들에서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이런 시기에는 사고나서 죽거나, 다치거나, 소송당하거나, 직장에서 잘리거나, 사고쳐서 구설에 올라 개박살날 수 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런 원리들을 잘 생각해서 본인도 그렇고 태어날 자식도 그렇고, 고생좀 하더라도 항상 이 살아갈 세상에대한 생존력, 면역력을 미리미리 스스로 키울 생각을 해야한다.
그래서 여자도 남자들도 남자여자를 선택할 때, 명식을 잘 봐야하는데
흔히들 신강신약하고 명식과 격이 일정하다하지만 사실상 대운이 올 때마다 일정하지가 않아서 또 세부적으로 살펴봐야한다.. 그리고 그것말고도 현실적으로도 판단해야될 게 많다.
女 사주 명식에 상관 일지를 피한다고하나, 그런 편견은 가지지 않아야하고
그것도 모두 장단을 생각해서 그 의미와 구조가 중요한 것인데.. 참 단순한 사고방식
인간이 환경 속에 있고 그 영향아래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 명리의 관점이라는 것은 그 보는 자 인간적인 수준이 반영된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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