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모래시계의 장 : 제 1막 귀찮은 업무
때는 여행자가 몬드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 여행자는 책을
읽고 싶어서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도서관으로 향했는데요.
때마침 도서관에는 사서인 리사가
있었고, 여행자는 리사에게
자신들에게 추천해 줄만한
책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에 리사는 티바트 유람 가이드라는
책을 여행자에게 추천해 주는데요.
티바트의 7개국을 여행하고, 신들을
만나는 것이 목표인 여행자였기에
그 책에 관심을 가졌고,
바로 이 책을 빌릴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리사는 귀찮아하면서도 책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아쉽게도 책은 대여 중이었으며,
반납기한도 한참이 지난 후였죠.
이에 리사는 짜증을 내며 책의 회수를
도와줄 것을 부탁하고,
주변의 번개 원소가 진해진 것을 느낀 여행자는
생존본능이 시기는 대로 이를 수락합니다.
우선 여행자와 리사는 기념품 점을 하고 있는
[바네사 전기]를 빌린 마죠리를 찾아가는데요.
하지만 리사는 일하는 중에도
여행자와 같이 일하는 걸 기념해
기념품을 고르거나,
다음으로 찾아간 디어 헌터 식당의
사라에게는 식사를 주문하는 등
농땡이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책을 연체한
꽃 가계의 도나를 만나러 가는데요.
리사는 좀 전을 상황처럼 꽃을 하나 고른 후
도나에게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라는 책을
반납해 달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도나는 당황한체 책을 잃어버렸다며
리사에게 이실직고하는데.....
과연 여행자는 무사히 티바트 유람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모래시계의 장 : 제 1막 귀찮은 업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