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연하궁 월드 퀘스트 분고쿠 사건 미스터리 공략

삼계 관문 제향 전용 연하궁 맵에 또 다른 퀘스트가 있길래 재빨리 찍어보았다.

기믹이라고 하기엔 꽤나 쉬워서 그냥 바로 공략을 올린다.

야에 미코 전설 임무도 슬슬 진행해야 해서 퀘스트는 받아 놨으니 안 귀찮을 때 후딱 해야겠다.

자. 그럼 시작한다.

분고쿠 사건 미스터리

화면 왼쪽에 보이는 희미한 NPC 보이지? 쟤가 야베다.

가서 말을 걸면 된다.

대화를 끝내면 이런 석판같은 걸 줄텐데, 이걸 총 9개를 찾아야 한다.

찾으러 가면 되지 뭐. 어려울 거 뭐 있겠나.

길잡이 표시를 따라가다보면 이런 장소에 도착할 텐데.

안에 들어가면 이상한 레버가 있다. 당겨주면 된다.

그럼 무슨 소리가 난다면서, 소리가 난 위치로 가보자 하는데, 그냥 바로 위에 있으니 계단 타고 가면 보인다.

바로 이곳이다. 넘치는 탐험심으로 두려움을 이기며 들어가면.

이렇게 딱 봐도 석판을 놓고 뭔가를 해야하는 듯한 기믹이 있다.

자 그럼 석판 찾으러 가야겠지?

위치는 맵에 표시 되니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석판을 힌 구역에서 3개? 정도 찾아내면. 세 구역 중 하나가 채워진다(0/3에서 1/3으로 바뀐단 이야기).

두 번째로는 땅 밑에 있는 저 장소이다.

내려가 보자.

내려간 장소에서 캐릭터가 올라서 있는 저… 뭐라고 해야 하나.

간단하게 그릇이라고 하자(야).

2갠가 3개를 찾으면 자동으로 끝나니 그릇 위에 있는 석판만 찾고 바로 다음 장소로 넘어가자.

새롭게 생긴 퍼즐기믹 바로 아래에 있다.

내려가자.

내려가면 여기도 석판이 있는데, 이곳만 다 찾으면 바로 돌아가면 된다.

이상한 장치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하니 가보자.

그럼 이렇게 석판을 사용하면, 퍼즐 기믹이 시작된다.

장치를 만지면 시작이다.

이렇게 퍼즐 조각을 움직여 푸는 기믹은 옛날부터 재미있게 해와서 이런 종류는 빠르게 풀 수 있다.

영상보고 따라하면 된다.

그럼 석판에 생긴 모양대로 구멍이 생긴다.

들어가자.

그럼 안에 NPC가 있는데, 대화를 걸면 된다.

조각 하나를 더 얻었으니 다시 위로 올라가서 석판을 얹으러 가자.

이렇게 석판 9개로 칸을 다 채우면.

방금 내려갔던 장소와는 다르게 한대 쥐어박아야 할듯한 몬스터가 있다.

깔끔히 혼내주자.

처치하면 상자가 있으니 먹어주고.

옆에 철창 안에 NPC가 있으니 레버를 조작해서 대화를 걸어보자.

대화가 끝나면 야베에게 돌아가 다시 말을 걸면.

퀘스트는 끝이 난다.

어려우면 어찌할까… 했는데, 의외로 쉬워서 한시름 놓았다.

…야에 미코 전설 임무 공략(?)은 언젠가 찍어서 올려줄테니 기다려줘. 내가 안 귀찮아야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