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략적 팀 전투: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 게임, 일명 롤토체스 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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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정신없이 끝내고 메인 화면 등장! 귀여운 펭귄 캐릭터가 맞아주고 있다. 롤도 어찌어찌 공략법 보고 해봤는데 진짜 못한다. 사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데 그럼에도 게임하는것을 좋아한다. 각설하고 롤토체스 처음 해본 후기를 써보겠다.

게임이 시작되면 이렇게 회전판 같은게 등장하는데 여기서 챔피언을 랜덤으로 고를 수있다. 난 이름 안나오면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랜덤으로 남는거 먹기로 했다. pc에서 추천 덱 메타 툴을 띄어놓고 본격 시작했다.

랜덤으로 처음 나온 챔피언은 케일이다. 지하세계 계열의 결투가. 1라운드에서는 몬스터들을 잡아서 돈이랑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전투가 끝날때마다 챔피언을 살수있다. 나는 딱히 어떤 조합이 나은지 몰라서 추천 덱 참고해가면서 조합했다. 융통성이 없어서 추천 덱에 없는건 일단 안사고 본다. 또한 xp를 구매하면 레벨업을 하여 체스판에 챔피언수를 늘릴수있다. 위 이미지는 케일을 두개 산 모습. 똑같은 챔피언을 3개 모으면 성급이 올라가서 더 쎄진다.

중간 중간 이렇게 증강선택이라는 카드가 나오는데 버프같은 개념인것 같다. 버프라는 건 알지만 뭔지몰라서 그냥 젤 좋아보이는거 대충 골라서 사용했다.

본격적으로 다른 유저와 전투하는 장면. 케일 두개로 나왔는데 패배했다.

또 다시 챔피언을 구매하는 창이 뜬다. 추천 덱에 있는 챔피언이 안나와서 새로고침을 몇번을했다. 종종 xp구매 하는것도 잊지않고

케일 두개에 애니를 추가하여 전투에 참여한 모습. 애니는 황소부대,기계유망주 계열의 직업은 주문투척자이다. 내 조합이 약한지 상대팀이 강한지 또다시 패배. 초반을 어떻게 빌드업 해야하는지 아직 많이 부족하다.

몇번의 전투가 끝나면 중간중간 또다시 회전판이 나온다. 역시나 어지러워서 가만히 기다리는 모습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구매하여 전투에 참여하니 승리하였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무한대팀 계열에 직업은 주문투척자,결투가. 메소가 비싸서 그런지 초반에도 꽤 쎄다. 그리고 왼쪽에 보면 아이템이 있는데 추천 덱 창에 챔피언에 맞는 아이템도 조합해져있다. 그거보고 대충 아이템 먹였다.

야스오를 추가해서 전투에 참여했다. 야스오는 레이저단 계열의 결투가이다. 트위스티드가 추가 되고 나서 그런지 또 한번 더 승리했다.

피오라도 추가했다. 피오라는 황소부대 계열의 결투가. 또 승리했다.

닐라도 샀지만 자리가 없어서 대기석에 있는 모습, 트위스티드 등판하고 연승 중이다.

닐라는 별수호자 계열의 결투가 , 갱플랭크는 우세계열의 결투가이다. 다른 유저들이 강해지고 나는 챔피언 덱 배치하는데에만 신경써서 그런지, 챔피언들의 성급을 많이 높이지못해서 그런지 지금부터 연패가 시작된다.

챔피언 배치를 거의 다 완성했지만 베인이 나오지않아서 베인 나오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능력치같은것을 잘 올리지 못했다. 몬스터는 어떻게 잘 쓰러뜨리는데 유저들을 만나면 계속 패배하게된다.

베인 드디어 샀는데 레벨 낮아서 더 채우지 못한다. 이번엔 xp 채우는데에 집중...넘 어렵다..

뒤늦게 성급 올려보려고 하지만 어림없다. ㅠ

결국 빠르게 패배. 8위로 마무리했다.

챔피언 매치하는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이런저런 빌드업을 하는 과정을 잘 하지못했던것같다. 일단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알아야 할것같고 체스판의 위치,챔피언 상점에서의 랜덤 운도 있어야할것 같고 여러가지 전략적으로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게임인것같다. 처음에 했을때는 어려워서 접어야지 했다가 7위 하고 6위하고 점점 순위가 올라가니 승부욕이 생겨서 계속 하게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