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2024 치치 생일 일러
좋은 아침이에요. 지금은 좀 바빠요. 백 선생님께 약을 드리러 가야 해서…. 아, 무겁지는 않아요.
이런 일은 자주 해서 별로 힘들지도 않고요. 요즘에는 불복려를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아요.
백 선생님은 진료할 때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말씀하세요. 당신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따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같이 유연 체조를 해요. 몸이 튼튼해지거든요.
「일곱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으음… 오늘도 왠지 누군가가 나랑 같이 체조를 하는 것 같네…」
3월부터는 중국의 생일 이벤트가 바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