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동안 펼쳐진 온라인 총력전’ …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 매진!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총력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그 전장은 7분 만에 플래티넘 이용자들을 선별해 버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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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의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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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4일에 진행된 Go! Go! 키보토스 라이브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언급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데, 당시 방송에서 공개되자마자 많은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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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는 특별 팝업 스토어, 금손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푸드 트럭, 코스프레 포토타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방송에서 온리전이 진행됐을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 출처 '블루 아카이브' 공식

이처럼 즐길 것이 많은 행사이고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에 ‘블루 아카이브’의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오후 4시에 티켓링크에서 예약제로 진행됐다. 그리고 판매 개시 후 준비된 7,000장이 약 7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상황이 일어났다. 이른바 ‘블루 아카이브’ 온리전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시금 확인 가능한 부분이었다.

남은 좌석 '단 하나' / 게임와이 촬영

파멸적인 대기 순번 / 게임와이 촬영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오신 선생님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다 보니 예매를 7,000장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하며 ‘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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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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