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 포켓몬고 교통안전

2017년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스마트폰에 포켓몬 고라는 게임을 깔고 여기 저기를 비추면 증강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

선풍적인 인기로 이거 하려고 스마트폰을 고급으로 바꾸는 사람들도 많던 시기

그나 저나 이 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괴물 잡느라 정신이 팔려

주변, 앞뒤, 좌우를 살피기 어려울 정도가 되고 급기야

무단횡단이나 주변 차량을 인식하지 못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이 된다.

심지어는 운전하면서 게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에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보행안전, 교통안전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하게 되었고, KBS창원과 같은 지역 언론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하였음.

이제는 인기가 많이 시들었지만 그때는 그랬다.

경남에도 몇건의 사고가 있었지만, 초기에 대대적인 단속 및 홍보등 선제적 대응으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이 넘어갔다.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교통경찰은 포켓몬고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많이 뛰어 다님으로써 교통사고로 부터 (통계적으로 산출할수 없지만) 국민들의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