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무상의 바위 가는법 및 잡는법

안녕하세요! 묘하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종려와 바위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 무상의 바위를 잡는데 워프포인트에서 필드보스가 있는 지역까지 멀며, 기둥이라는 기믹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으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역시 종려를 키우기 위해 빨리 잡으려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구를 했는데, 오늘은 원신 무상의 바위 가는법 및 잡는법에 대해 공략하겠습니다.

무상의 바위 가는법

무상의 바위는 필드 보스로 리월항에서 동쪽에 떨어진 작은 섬인 고운각에서 스폰됩니다. 필드 보스가 있는 위치가 가려면 워프포인트를 통해 이동해주는데 이동해야할 거리가 멀어서 번거로운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위 캐릭터들의 돌파재료인 단단한 황옥을 주는 동시에 실드캐릭터 1티어인 종려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현압의 탑을 드랍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상의 바위에 많이 도전합니다.

패턴 및 빨리 잡는법

딜을 넣으며 회피를 하는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복잡한 패턴을 파훼해야 딜을 넣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필드에 진입하면 4개의 기둥이 생기며 보스가 기둥 위에 올라탑니다. 필드 위 4개의 기둥들을 모두 파괴하거나 보스가 위에 올라탄 기둥을 타이밍에 맞춰 파괴하면 무상의 바위는 일정시간동안 코어 노출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딜을 우겨 넣습니다.

기둥들은 광석과 같이 단단한 결정 형태로 구성되어 양손검 캐릭터에 취약합니다. 경험지책이 여유가 있다면 양손검 캐릭터 중에서 노엘을 40레벨 정도 키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무상의 바위가 체력을 모두 깎아내고 마무리 패턴에 노엘이 궁극기로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려가 있다면 기둥 주변에 암주를 설치하면 기둥체력을 절반을 깎아내기 쉽습니다.

다른 패턴은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바위기둥 지진 패턴은 모든 바위기둥 근처에 지진을 20초동안 발생시켜 딜로스를 유발시킵니다. 하지만 바위기둥 지진 패턴이 나오기 앞서 황금색 큐브가 소환되는데 이를 파괴하면 지진 안전지대가 생깁니다. 황금색 큐브는 양손검 캐릭터의 일반공격으로 쉽게 파괴되며, 생성된 안전지대에서 기둥을 파괴하여 딜타임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스의 체력을 모두 깎아내면 3개의 바위기둥이 필드에 생겨나며 이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면 기둥 하나당 무상의 바위는 1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파티에 양손검 캐릭터 1명만 채용한 경우에 1턴만에 파괴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패턴에 노엘을 궁극기를 키거나 3개의 바위기둥 가운데에 종려의 암주를 설치하면 1턴 안에 쉽게 파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원신 무상의 바위 가는법 및 잡는법이었습니다. 기둥이라는 기믹들로 인해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마지막 패턴과 바위기둥 지진 패턴만 잘 공략한다면 최대한 시간을 절약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노엘과 종려를 파티에 채용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준비했다고 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