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소송 걸려도 매출 2위…승자없는 전쟁되나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1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얼마전 제기된 저작권 침해 소송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엔씨소프트의 주장에

"동종 장르의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게임 내 요소 및 배치 방법에 대한 것으로

관련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파악하고 있으며,

추후 소장을 수령하여 면밀히 검토 및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정면 반박해 법정 다툼이 본격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아키에이지 워'./카카오게임즈 홈페이지 갈무리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1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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