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신의 심장인가...? 원신 굿즈 리뷰
원신 게임을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굿즈가 가지고 싶었다..
찾아보니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는데...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중..
눈에 띄는 굿즈가 있었다
그건 바로..
신의 심장!
시뇨라가 빼앗아버린 신의 심장을..
내가 슬적해왔다.
우선 우리...바람의 신(지금은 카즈하에게 뻇긴듯 하지만..)
어쨌든 내 마음속의 영원한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심장!
각각 앞모습 옆모습이다.
시뇨라의 대사처럼 체스말처럼 생겼다.
이 심장은 슬픈사연이 있다.
바로 배송이 왔을때...뽀각...부셔져 있다는 것..ㅠㅠㅠ
처참한 부셔진 흔적..
그래서.. 판매처에 문의해보았으나..
환불을 받을수 없었다..
해외이기도 하고..자신들은 꼼꼼하게 포장해서..보냈다나..뭐라나..
게다가 배송 대행지에서 검수할떄 문제가 없었다고..
한국에서 배송될떄 문제가 된거 아니냐..라고 답변이 왔다.
그래서...한국 배송해 준..택배 업체는..뭐..
뻔할뻔짜로 연락이 안됬기에..
판매처와 협상해서..일부금액만 돌려받았다..ㅠㅠ
그래서 하는수없이 스카치 테이프로 보강을...
(순간접착제로 하려고했으나..없었다고한다..나중에 나가서 사게되면 그떄..다시 붙이기로..)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시뇨라가 벤티에게 심장을 빼앗을떄 배빵(?)을 놓는 바람에 일부가 금갔지만..
라이덴에게 칼맞을떄...그 충격으로 와장창 햇다고 컨셉을 잡고 데리고 있기로 했다.
(구체적인 설정이라도 해놓지 않으면 슬플거같거든...ㅠㅠ)
다음은 내가 원신을 하게 된 계기인 돌 킹킹님..모락스...종려의 심장이다.
대략 앞모습 옆모습..
바위의 신 답게 뭔가 투박(?)한 느낌이다.
벤티의 심장에서 상쳐받은 마음을 종려에게 치유받는다...
이 심장들에게는 하나의 특별한게 있는데..
여기보이는 받침대에..
신의 심장을 올리면 이쁘게 빛을 낸다는것이다.
어두울떄 보면 예쁘게 빛난다..
머엉~ 하고 보게된달까?
역시 신들의 심장은 달라..
소장가치가 있다니까?
시뇨라는 자기 체스말 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벤티의 말대로 미적감각이 슬퍼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두개를 나란히 놓으면 이런모습
해외배송이다보니 슬픈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쁜 무드등 두개를 얻었다.
밤에 잠이 안올떄...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며 켜봐야지...
-간단한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