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름! 낙원? 대비경!」 스토리

~ 2023. 07. 15.

여름! 낙원? 대비경! 두번째

「유리빛 신기루」의 거대 코어 휠을 수리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각지에 흩어진 부품을 수집하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분명 둘째날에 캡쳐한 것들인데 스토리에 나온 장면들이었나?)

난 나에게 바라는 게 매우 많은데 그럼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배워야하는게 갑자기 많아져서 엄청 바쁘기는 하다ㅋㅋ

차근차근 연습하고 공부해 나가는 중.

오.. 이 장면 보니까 스토리에 나온 장면 같긴 하다.

그 비경 안에 들어와 있는 장면 같다.

불빛 기믹을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일주일 전에 한 걸 오늘 적으려니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 기억력 무엇..?)

콜레이랑 유라 서로에게ㅋㅋㅋ

밝게 빛내며 올라가는중

정상에 위치

마을이 밝아짐

밝아지니까 꽤 놀이동산 분위기가 난다.

어두운 곳에선 밝은 빛이 있어야 동화나라 느낌도 나고 야경도 좋지.

유라네 가문 사람을 치료했다는 이야기.

기쁨 쿠폰을 모아서 받은 케이아 코스튬이다.

머리도 땋고 핀도 하고 있는데 별명대로 가고 있구나.

불쌍한 케이아...

여기 처음에 왔을 때는 아무도 없었어서 '잉? 뭐지?' 했었던 곳이다.

이제는 npc가 나타나서 말 걸어보니 이번 이벤트 미니게임 중 하나인 「우당탕탕 짹짹볼」 이라는 참새 게임을 홍보하는 녀석이었다.

난 이 미니게임이 매우 맘에 든다.

npc 말처럼 참새가 일단 굉장히 귀엽다. 여러 종류의 참새도 나오고.

색깔이 같거나 서로 다른 점수 칸에 위치시키고 점수를 합산 후,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여름! 낙원? 대비경! 세번째

비경 복구 작업이 곧 완료된다. 거대 코어 휠이 다시 작동하고 「유리빛 신기루」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모든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입구에 큰 물방울을 만져서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고백하는 레시그(유라네 가문사람).

유라와 콜레이는 레시그를 돕기로 해서

나머지 사람들 데리고 「감독」을 찾으러 간다고 했던 것 같다.

코코미의 추측으로 「감독」을 찾아나서는 중인데

위로 갈수록 점점 화려해진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왜지?ㅋㅋ

「감독」을 만나자 이디이아에게 모두 같은 소리를...ㅋㅋㅋ

독심술이라도 할 줄 아냐며 페이몬에게 말한 것 같다.

우린 그냥 그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외웠을 뿐이야.

이번 테마는 연극!

연극하면 저번 여름이벤트의 피슬네 성에서 지루한 연극을 본 기억이 난달까.

그래서 이번에도 지루하면 어쩌지... 걱정하며 넘겼다.

클레의 대본 연습은 케이아가 도와주기로 한다.

듬직한 오빠구만.

「감독」이 대본 찾아오래서

다락방인지 어디 위쪽에 가서 대본을 찾아가지고 왔다.

에엥 또 부탁을 하다니.

공연 후,

우왕 클레 새옷 너무 귀엽당!!!

나도 클레 옷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클레가 월드 밖으로 나왔던 적이 거의 없어서 안 사 줬다.

미안.

그래도 클레만 없는 건 아니야. 나머지 코스튬 나온 애들 5성들꺼 하나도 없엉.ㅋㅋ

물의 신 존버해야한다구.

그리고 살까말까 고민할 때는 사지말라고 했다구!!!

이디이아가 왜 가버렸는지 사실 기억이 안난다.

아잇, 참.

조시모스의 연극에 대해 이디이아 대신 페이몬이 평가해 주기로 한다.

근데 갑자기 이디이아가 나타나서 페이몬 말이 맞다며 비평하러 다시 왔다는데...

어디감?

페이몬 비평가해도 되겠는데?

케이아 옷 가지러 갔다온 거였나?ㅋㅋ

아니 케이아... 머리도 땋고 머리에 핀.. 무엇..

대도보단 알라딘 옷 입고 있는 것이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구만.

코어 정상으로 만들러 입구 쪽에 가는 길에

느낌표 떠 있는 걸 발견해서 말 걸었다가 상상 연극인가 뭐시긴가 하는 걸 보게 되었다.

이것도 약간 피슬네 성에서 본 지루한 연극이랑 비슷한가 했는데

그때보다는 재밌었다.

조금 발전한 느낌이 들었던!!!

애들 표정 다양해서 너무 좋다.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이곳에서 모두와 다시 만났다.

멀리서 보니까 애들이 꽤 많은 걸 실감할 수 있다.

대칭으로 끼어맞추면 된다.

이디이아 따로 정체가 있었던 거였어?

난 몰랏...

페이몬이랑 나만 몰랐나봐...

두둥!!!

이건 진짜 물의 정령이자나!!

슝슝 열차는 폰타인에도 약간 비슷한 거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분명 이곳에서 테스트 해 본 게 있을 것 같은뎅.

코코미는 없어진 유물을 찾으러 이곳에 들어왔다고 했다.

「신기루」를 복구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거라고 한다.

방법은 소원 빌기!

이디이아의 소원빌기가 끝나고 「신기루」코어가 복구된다.

코어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이곳 주민들 모두 복구되는 중인 코어를 바라보는 장면들을 캡쳐했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예쁜 이디이아도 한 컷!

내 생각에도… 그런 사람들이 제일 고귀해요.

여기 관람차가 있었어? 나도 타볼래!

헐..이게 관람차였다니!!

역시 높은곳에 올라가니 경치가 좋네. 굿.

ㅋㅋ 페이몬이 비상식량이긴 하지. 냠냠냠.

클레는 역시 귀엽다. 히히

스토리 다보고 열차타러 갔다.

열차타고 찍은 사진.

둥글게 도는 구간에 들어서면 멀리서 볼 수 있도록 시점(?)이 이동되어서 주변도 같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이벤트 지역 보물상자는 다 털어서 할 게 없고

스타레일이 조만간 업데이트를 할 것 같으니 그거하면서 폰타인 기다리면 되겠다.

후후.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