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게임 개발부 2장까지 멘스 다 봤다

에덴 조약편이 좀 안 좋은 이야기 가끔 들리던 기분이던데. 뭐 사실 이쪽은 미는 거 이전에 렙 50쯤은 되야 밀 수 있는 보스가 나온다고 들어서 어차피 당장은 다 못보니 말이죠.

근데 게임 개발부 편은 꽤나 재밌었다. 아비도스편은 옛날에 접기 전에 일단 다 보긴 해서 반쯤 스킵하며 보긴 했지만 이쪽도 재밌었고.

사실 블루 아카이브 다시 시작한 이유가 단순히 맘에 드는 캐릭터만 있어서가 아니라 스토리 재밌어보여서인것도 있긴 했다보니 만족.

페그오쪽도 요즘도 스토리 관심은 있지만 이쪽은 아무리 그래도 돌아가기 주저된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