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고페스트 2024와 함께한 주말

안녕하세요

이씨부인입니다

이번 주말은 오랫만에 포켓몬고 게임에 몰입했습니다

포켓몬고 고페스트 2024가 있는 주말이기에~

아들들 때문에 시작했던 게임인데

아들들은 다른 게임으로 떠나고...지금은 제가 가끔 운동삼아 합니다

걸을 때 포켓몬을 잡으며 걸으면 혼자 걸어도 심심하지않고 운동이 되는 느낌이랄까~

이번 포켓몬고 고페스트 2024의 핵심은 새로 등장한 네크로즈마 레이드 입니다

네크로즈마를 잡기위해 체육관을 열심히 쫒아다녔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이렇게 목도리를 두른 에브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블래키도 목도리를 둘렀네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얘는 블래키 이로치입니다

마디네 이로치도 잡았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서 이로치가 자주 나오네요

마라카치도 이번에 처음 만난 포켓몬입니다

스페셜 리서치를 마치니 이렇게 마샤도를 얻을 수 있네요

더위에 네그로즈마를 잡기위해 체육관 쫒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포켓몬고 고페스트 2024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포켓몬 잡기를 끝내고 창이 넓은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창밖 풍경이 초록초록 하네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싸악~날려보냈습니다

포켓몬고 게임 초기에 아이들과 속초까지 가서 포켓몬 잡던 때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가끔은 게임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와 함께한 이씨부인의 주말일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