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좋아한다면 이번 기회에 뮤 모나크2 플레이해보자

오늘은 평소 MMORPG를 자주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바로 뮤 IP 원작을 가장 잘 계승한 게임, 뮤 모나크2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개인적으로 예전에 뮤 시리즈를 자주 해본 입장이라

필자도 이 게임이 궁금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실제로 게임에 접속하면

과거 뮤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특히, 뮤 시리즈의 정통 원작이라고 볼 수 있는

뮤 온라인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게임 화면을 볼 수 있는데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한 그래픽과 느낌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이런 건 마음에 들었다.

게임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닌데

기본적으로 자동 사냥을 돌리면서 레벨을 올리고

그러면서 나온 아이템을 계속 세팅하면서 전투력을 올리는 방식이다.

과거 뮤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이런 면에서 아이템 파밍 자체는 매우 쉬웠는데

뮤 모나크2도 그런 시스템은 그대로 따라가서 육성이 매우 편하다.

뭐,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되는데

퀘스트 자체도 레벨 달성이나 아이템 세팅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많아서

도중에 크게 막히거나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진짜 편하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뮤 시리즈를 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이렇게 진행되는 셈이라

예전에 뮤 시리즈를 해봤던 유저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

필자는 현재 마검사를 키우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성장 자체는 어려운 게 없어서

천천히 레벨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스킬이나 스탯만 꾸준히 찍어 줘도

아마 중후반까지는 무난하게 키울 것 같은 느낌.

뭐, 수호펫이나 강화 등의 시스템을 이용해서도

전투력은 꾸준히 올릴 수 있어서

뭔가 막히거나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예전 뮤 시리즈에 있던 좋은 시스템들을 많이 가져와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외에도 악마의광장이나 블러드캐슬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조금씩 모자란 경험치나 그런 걸 충당할 수 있어서

이런 쪽으론 성장 쪽 설계를 잘 해뒀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 맞춰서 잘 만들었는데

뮤 시리즈 중 시스템이나 콘텐츠는 제일 계승을 잘 했다는 느낌이다.

현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하고 여러 보상을 받는

대천사 선물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도 그냥 게임을 하다 보면 되는 퀘스트인데

말 그대로 게임만 해도 참여가 가능한 셈이라 이런 건 마음에 든다.

여기에 각 층의 보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는 BOSS 현상금 이벤트,

일정 레벨을 달성하고 또 다양한 보상을 받는 레벨 달성 이벤트 등

정말 많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재화 자체가 꽤 필요한데

이런 게 있으면 부족한 재화를 많이 채울 수 있으니

최대한 참여해두는 게 좋다.

혹시라도 게임에 대한 팁이나 정보가 더 필요하다면

공식 커뮤니티를 자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뮤 모나크2를 플레이 해보길 추천한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됨.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