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부족의 식량, 마물의 약탈, 동요의 미로 서브퀘 공략

최근 갓생을 사는 중이라 아르케랜드 공략 글 쓰는 것이 늦어졌다. 바쁜 와중에도 스태미나 손실이 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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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쓴 글에 이어서 리자드맨서브 시나리오를 계속 공략해 보자.

이번 글에서는 서브 퀘스트 '부족의 식량', '마물의 약탈', '동요의 의미'공략 콘텐츠를 써보겠다.

[ 부족의 식량 ]

[슬라이드] 뜬금없는 식량 운반.

서브 퀘스트 '부족의 식량'은 리자드맨을 플레이하여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되는 스테이지이며 '생존의 영역'과 매우 유사하다.

스킬로 밀쳐서 함정에 집어넣어 처치하고, 폭탄을 터지게 해서 둔화를 걸어 피하고, 열매를 먹고 스킬 쿨을 돌린다든지 이동을 더 하는 식의 행동을 적절히 조합해 주면 클리어 가능하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여 플레이하자.

[ 마물의 약탈 ]

스토리가 짜임새있진 않다.

서브 퀘스트 '마물의 약탈'자신의 영웅들을 이용해 적을 처치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 못하게 하면 된다.

이번에 '불멸의 기사의 시' 이벤트로 받은 SSR 영웅 '카펫'을 사용해 봤다.

특성을 찍게 되면 배우는 '기사의 선언'이란 스킬이 스테이지 클리어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공격력 20% 상승' 버프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진 직접 사용해서 느껴봐야 한다. 게다가 4턴 지속이라 하나의 스테이지가 끝날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비아'의 패시브로도 4턴 고양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한 턴에 1명씩만 버프를 걸어 줄 수 있고 발동 조건도 있기에 범용성 측면에서 카펫을 사용할 수도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론 번개 속성 영웅이 부족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키워보았다.

[슬라이드] 특성에서 스킬을 어떻게 편성하느냐에 따라 같은 조합으로도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동요의 미로 ]

유 퀴즈?

마지막으로 서브 퀘스트 '동요의 미로'4지 선다형의 퀴즈 스테이지라 볼 수 있다.

중간에 있는 나무 이정표를 누르면 퀴즈 문제를 볼 수 있고 이에 해당하는 아이템이 있는 곳으로 '벨렛'을 이동시키면 된다.

3문제가 나오며 틀리더라도 10턴 안에만 3문제를 모두 통과하면 클리어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투형 콘텐츠가 아닌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는 점에서 참신했고, 사실상 다음 모험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지식을 이런 서브 스테이지 방식으로 알려주는 거라 생각한다.

앞서 나온 여러 서브 스테이지나 던전에서 겪었던 경험을 복합적으로 섞어서 난이도를 올리는 형식이다 보니 어떻게 보면 재탕이나 우려먹기로 볼 수도 있겠다.

[슬라이드] 정답에 체크를 해놨다.

다음은 서브 퀘스트 '이방인'과 '미친 모험가'로 공략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서브 스토리 뿌셔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