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신작 캐티안의 계곡 신규 던전 반전되는 분위기, 모바일 MMORPG 추천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게임사마다 앞다퉈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경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제노니아는 유저들의 마음을 꽉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최근 업데이트로 캐티안의 계곡 신규 던전과 함께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는 형태로 즐길 거리, 편의된 시스템 등으로 게임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에게 만족감을 안겨줬는데요. 캐티안의 계곡은 47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던전으로 꾸준히 제노니아를 즐겨온 유저라면, 부담 없이 진입할 수 있는 레벨 조건을 요구합니다.

출처: 유튜버 꼬뇽님

캐티안의 계곡은 고요한 밤 속 밝게 빛나는 식물과 보석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던전입니다. 이런 모습과는 달리 포그 스파이더, 카크, 멘티스와 같은 흉악한 몬스터들이 즐비하고 있는데, 던전에 주된 목적은 주변에 있는 몬스터를 일정 수 처치하는 것과 맵 이곳저곳에 있는 주술비석을 파괴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출처: 유튜버 꼬뇽님

주술비석은 공격이나 디버프를 거는 오브젝트는 아니지만, 파괴하려고 할 때마다 주변에 몬스터들이 몰려와 방해를 하는데, 격수는 몬스터를 쫓을 때마다 이동 시간이 요소 되니 격수가 비석을 치면, 원거리 직업들이 잡몹을 처리해 주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출처: 유튜버 꼬뇽님

계곡 중심부 몬스터들까지 처리하면, 캐터거라는 세미 네임드(중간 보스)가 등장합니다. 두 발로 걸어다니는 늑대 외형을 하고 있으며, 피통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캐터거를 상대할 때에는 다른 몬스터들이 등장하지 않고, 위협적인 패턴은 없어 딜링만 된다면, 충분히 처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출처: 유튜버 꼬뇽님

캐터거를 처치하면, 곧바로 보스 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캐티안의 계곡의 보스는 당연한 소리지만, 캐티안입니다. 네 발로 움직이는 늑대에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캐티안은 순간적으로 모습을 감춰 별 모양을 그리며 패턴으로 피해를 주거나 물기 등으로 공격을 해옵니다.

피통이나 대미지가 앞서 잡은 캐터거 보다 높아 보스라는 명성을 잘 보여주는데요. 또한, 일부 공격에는 출혈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탱킹을 맞고 있는 직업은 물약 외에도 지팡이 직업의 케어가 꼭 필요할 듯 보입니다.

캐티안의 계곡 기본 보상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에는 노멀, 매직, 레어 머플러와 스킬북 행운 상자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쉬움 난이도에서 얻게 되는 레어 등급 수호자 머플러는 치명타 피해 +50, 최소 공격력 +15, DEX +1을 올려줘 활 직업군에게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보통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기사대장 머플러는 치명타 피해 +55, 최소 공격력 +25, CON +1을 높여줘 대검 또는 단검 직업군이 착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려움과 악몽 난이도에서는 파티 던전 최초로 에픽 등급 장비인 현인의 머플러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현인의 머플러는 치명타 피해 +80, INT +2, 치명타 피해 감소 +60으로 올려줘 지팡이와 오브처럼 마법 피해와 생존력이 필요한 직업에게는 꼭 얻고 싶은 장비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악몽 난이도는 에픽 스킬북 행운 상자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기도 하여, 도전하는 만큼 보상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제노니아 캐티안의 계곡 기본 보상 말고도 주요 보상으로 경험치 부스터 (10%), 신목의 이슬, 소박한/적당한 지식의 결정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던전부터 얻을 수 있는 신목의 이슬은 스탯을 높일 수 있는 신목의 정수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적당한 지식의 결정은 소박한 지식의 결정보다 9배에 더 높게 도감 레벨을 높여주기에 스펙업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침공전 진행 지역을 벗어나면 알림이 뜨거나 기사단 가입 직후 별도 유예 기간 없이 기사단 던전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침공전, 기사단, 월드/필드 보스, 칭호, 제작 등 9개의 주요 기능 및 시스템을 수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제노니아는 신경 써서 관리를 하는 모습을 매 업데이트로 살펴볼 수 있어 모바일 MMORPG 추천 드리는데요. 인게임 내에서도 GM 제니가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종종 플레이를 하다보면, GM과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니 게임 관리가 어느 정도 잘 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노니아는 지금도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와 복귀 유저, 기존 유저를 위한 이벤트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런칭 30일을 기념하여 2023년 8월 9일 전까지 7일 접속만 하더라도 페어리 더스트 x4, 파티 던전 열쇠 선택 상자 x2, 반짝이는 깃털 x10 등의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일차에는 매직 석판 행운 상자 x2까지 받을 수 있으니 접속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앞서 이벤트와 동일하게 8월 9일까지 몬스터 소탕 대작전으로 필드와 던전에 생성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소탕의 흔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모아서 마을에 있는 NPC 이벤트 상인한테 가져가면, 희귀한 마법 잉크, 레어 제작 레시피, 각종 강화 주문서와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시간 여유가 있으니 열렙하면서 이벤트로 소소하게 보상까지 챙겨보세요. 오늘 모바일 MMORPG 추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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