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과학기술부품 티어 비교 분석
탕탕특공대 과학기술부품 티어 분석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장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부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을 이해를 돕기위해 관련한 내용을 조금 자세하게 분석해 볼까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과학기술장비 세팅입니다. 각종 소환에서 얻었기 때문에 조금 들쭉날쭉한 상황인데요. 티어로 보게되면 공격 파츠인 드론과 축구공, 방어 파츠인 수호자와 로켓발사기까지 나름 1티어급 구성입니다.
먼저 공격쪽 과학기술장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3티어는 번개, 축구공 정도가 됩니다. 에픽 기준으로 번개는 발사횟수 2회 증가, 축구공은 축구공 피해량 증가 30%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공격쪽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는 그냥 장비는 패스하세요.)
기술 장비 2티어는 화염병 장비인 에너지 디퓨저입니다. 이것 같은 경우에는 설명이 조금 애매하게 나와있는데, 실제 사용해 보면 범위의 증가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이 장비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고성능 연료를 사용해 모든 탄약 및 무기 범위 증가 버프까지 받으면 거의 화면 전체를 뒤덮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탕탕특공대 과학기술장비 1티어는 드론입니다. 드론은 그 자체로만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정밀 유도 시스템을 장비하면 그 이름 그대로 명중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일반 몹들 잡을 때도 좋고, 보스들을 상대할 때 특히 유용한데,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장착하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방어 파츠쪽 장비들 중 3티어는 두리안과 부메랑입니다. 에픽 기준 두리안은 비행컨트롤을 통해 근거리에 두고 사용할 수 있고, 부메랑은 쿨타임을 리셋할 수 있어 조금 방어적인 측면에서 유리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극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것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닙니다.
2티어는 로켓과 벽돌입니다. 로켓 발사 쿨타임이 줄어들고 벽돌의 관통력이 올라가 단순 방어를 넘어선 공격력 강화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방어 파츠 1티어 과학기술장비는 수호자입니다. 에픽 기준 기계 골격 시스템을 장착하면 넉백 거리가 2배가 되는데, 방어면 방어, 공격이면 공격, 수호자의 활용도가 극대화 되는 효과 있습니다. 수호자 자체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잘 세팅해서 사용하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들을 종합해서 다시 세팅한 제 과학기술부품 1티어 조합입니다. 축구공으로 피해량 증가시키고 넓은 범위 커버하면서 정밀 타격도 가능한 구성인데, 아직 에픽 기준이라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본 구성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뉴비)분들 참고하세요.